1月27日,SBS热播韩剧《那年冬天风在吹》作为安徽卫视年度韩剧系列的开年大戏正式开播。在中国已经积攒了超高人气的赵寅成、宋慧乔吸引了众多粉丝观众,帅哥美女的组合绝对让你过足眼瘾。安徽卫视在之后又会有什么样的韩剧播出呢?小伙伴们拭目以待吧! 

SBS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가 중국에서 방영된다.
SBS水木剧《那年冬天风在吹》在中国播出。

지난 28일(이하 현지 시각) 중국 시나연예 등 주요 언론은 "조인성, 송혜교 주연의 '그 겨울, 바람이 분다'가 지난 27일 중국 안후이위성TV를 통해 처음 방영됐다"고 밝혔다.
28日(以下为当地时间)中国新浪娱乐等主要媒体报道了“赵寅成、宋慧乔主演韩剧《那年冬天风在吹》27日登陆中国安徽卫视”。

매체들은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작품 소개와 함께 주연을 맡은 조인성, 송혜교를 집중 조명하며 중국에서의 방영에 대해 높은 관심을 전했다.
中国各大媒体对《那年冬天风在吹》进行了介绍,并将视线集中在电视剧的主演赵寅成、宋慧乔身上,对在中国的放映关注持续高涨。

특히 '그 겨울, 바람이 분다'가 온라인이 아닌 중국 위성TV에서 방영된다는 점을 강조하며 중국에서의 반응이 온라인에서만 공개됐던 2년 전보다 훨씬 더 큰 파급력을 가져올 것이라고 주요 매체들은 전했다.
特别要强调的一点是,《那年冬天风在吹》并不是网络放映,而是在中国电视台进行放映,主要媒体都报道到,这和只在网络上放映的两年前相比,具有更加强大的影响力。

지난 2013년 방영했던 '그 겨울, 바람이 분다'는 지난 2002년 일본에서 방영됐던 드라마 '사랑따윈 필요없어, 여름'의 기본적인 극 설정을 토대로 겨울 버전으로 각색, 방송 전부터 눈길을 끌었다. '사랑따윈 필요없어, 여름'은 지난 2002년 일본 TBS에서 10회 분량으로 방송되며 국내 팬들에게도 마니아층을 중심으로 주목을 받은 드라마다.
2013年的《那年冬天风在吹》是以2012年在日本放映的电视剧《不需要爱情的夏天》为基础,改编成冬天版本,在播出前就已经受到各方关注。《不需要爱情的夏天》是2012年在日本TBS电视台,以10集形式播出,在日本国内收获众多粉丝,受到关注的电视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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