周星驰执导的《西游·降魔篇》(서유기:모험의 시작)即将在韩上映,一向备受韩国观众喜爱、敬重的周星驰新作,此次再次在韩国掀起热议,认为此次有望超越《少林足球》和《功夫》。

영화 ‘소림축구’, ‘쿵푸허슬’을 통해 '코미디 영화의 제왕'으로 등극한 주성치가 ‘서유기’로 돌아왔다.
通过电影《少林足球》、《功夫》荣登为“喜剧电影的帝王”的周星驰携《西游记》回归。

최근 코믹액션판타지활극 ‘서유기: 모험의 시작(이하 ‘서유기’)’은 다음 달 5일 국내 개봉을 확정짓고 국내 영화팬들과 만날 채비를 마쳤다.
最近喜剧动作幻想片《西游记:冒险的开始》(西游:降魔篇)将于下个月5日在国内上映,与国内电影粉丝见面。

‘서유기’는 중국 개봉 15일 만에 중국 영화 사상 가장 빠른 속도로 10억 위안 클럽에 가입한 것은 물론, 총 12억5000만 위안(한화 약 2000억원)의 흥행 수입을 달성한 흥행작이다. 이는 ‘로스트 인 타일랜드’(12억5500만 위안)의 뒤를 잇는 중국 역대 흥행작 2위에 해당하는 기록.
《西游记》在中国上映仅15日就以中国电影历史上最快的速度突破10亿人民币票房,累计达到了12亿5千万人民币的票房纪录。记录了继《Lost in Thailand》(人再囧途之泰囧)之后中国历代票房第二的成绩。

아울러 지난 홍콩필름비평가협회시상식과 지난 2013년 금마장 영화제 초청으로 흥행과 작품성을 고루 인정받았다.
同时还获邀出席香港影评人协会颁奖典礼和2013年金马奖电影节,票房和作品性都获得认可。

앞서 ‘소림축구’, ‘쿵푸 허슬’에 매료됐던 국내 관객들 역시 주성치의 새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표시하고 있습니다.
之前被《少林足球》、《功夫》迷住的国内观众也表示对周星驰的新作品期待不已。

‘서유기’는 대승 불법의 경전을 찾기 위해 서역으로 여행을 떠나는 삼장법사 일행의 모험 이야기를 다뤘다. 기존의 ‘서유기’에서 탈피해 삼장법사의 탄생과 손오공과 저팔계, 사오정을 만나게 되기까지의 에피소드를 주성치만의 코미디 스타일로 재해석했다.
《西游记》主要讲述了为了寻找大乘佛教的圣经出发去西域的三藏法师一行人的冒险故事。打破原有的《西游记》模式,通过周星驰独有的喜剧形式重新诠释了三藏法师的诞生与孙悟空、猪八戒、沙僧见面的故事。

홍콩 최고의 여배우 서기를 비롯해 황보, 나지상, 주수나, 진병강 등 중화권 대표 스타들이 총출동했다.
香港顶级女演员舒淇在内的黄渤、罗志祥、周秀娜、陈炳强等中华圈代表性的明星全体出动。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와 진짜 흥행 수익 대박이다", "헐 주성치 진짜 오랜만이다", "왠지 우리나라에서 '소림축구' 뛰어 넘는 흥행작이 될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看到此消息的网民们纷纷表示:“哇~票房收入大发!”“我晕~周星驰真的是好久不见”“总感觉在我国能超越《少林足球》”等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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