白智英为高洙、朴信惠、柳演锡主演电影《尚衣院》演唱新曲《风在吹》MV公开!电影讲述在朝鲜时代掌管王室服装和财物的机构尚衣院以美丽的衣服而展开包含爱情、才能、嫉妒及欲望的故事,白智英特有的嗓音配合忧伤的古韵让听者闻之落泪。!

바람아 불어라-백지영
风在吹-白智英

사랑했던 그대가 떠나고
잔잔한 바람이 불어오면
흩날리던 그 꽃잎 향기도
바래져 가는구나
曾深爱之汝离去
微风轻吹
飘散花香亦如此
褪色消散远去

별빛이 하늘에 수 놓이면
저 멀리서도 보일까
그리워 밤새워 불러보면
그대가 들을 수 있을까
若点点星光坐落天际
于遥远他方是否如吾所见
如此思念 若彻夜呼唤
汝能否听见

꿈에서도 잊어본 적 없었던
평생을 간직할 그 약속을
수백 번을 헤어진다고 해도
그대 돌아온다고 꼭 돌아온다고
纵然于梦中亦未曾相忘
那将终身珍藏之约定
纵然分离千百遍
汝定回头 定会回来

바람아 불어라
꽃잎 흔들어라
그 향기로 가득히 물들면
그리운 그대 내게 오는 길
또 찾아올 수 있게
风在吹
花翻飞
若以此香气浸染
所思之人朝吾前行之路
汝定能寻访而至

부서져 흩어진 저 구름은
찢어진 내 맘 같은데
끝도 없이 내리는 빗물도
숨겨둔 내 눈물 같은데
彼方破碎消散之云彩
仿佛吾被撕碎之心
无穷无尽倾盆雨下亦如是
如同吾深藏之泪水

내게 다시 돌아오는 그 길이
멀기만 한가요 그런가요
수백 번 또 태어난다고 해도
난 기다릴게요 또 기다릴게요
纵然重回吾身旁之路
如此遥远 是否理应勿弃勿离
纵使历经千百轮回
吾亦将为此终其一生等待

바람아 불어라
꽃잎 흔들어라
그 향기로 가득히 물들면
그리운 그대 내게 오는 길
또 찾아올 수 있게
风在吹
花翻飞
所思之人朝吾前行之路
汝定能寻访而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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