如果说2013年SBS是最大赢家，那么2014年KBS则成为了收获的一年，尤其综艺节目方面。《超人回来了》、《两天一夜3》、《你好》等节目分别保持着第一的成绩为2014KBS综艺立下了汗马功劳！此番大赏竞争尤激烈！让我们尽请期待吧！

2014년 KBS 예능은 전성기를 맞았다. '1박2일'이 시즌3를 맞아 옛 영광을 되찾았고,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추사랑' 열풍을 일으켰다. '개그 콘서트'의 인기는 여전히 굳건했고, '안녕하세요', '인간의 조건' 등은 착한 프로그램으로 호평을 받았다. 잘 나가는 집안인 만큼 연말 시상식에서 챙겨야 할 자식들도 많다.
2014年KBS综艺节目迎来全盛期。《两天一夜》第三季重新找回荣耀，《超人回来了》以“秋小爱”掀起了热风。《gag concert》的人气依然不减 ，《你好》、《人的条件》等善良的作品获得了好评。正如事业蒸蒸日上的大家族，颁奖典礼上要照顾的子女也很多。

올해 KBS 예능을 이끈 건 '해피선데이'다. 지난해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시작한 '슈퍼맨이 돌아왔다'가 확실하게 자리를 잡았고, 시즌3로 새롭게 출발한 '1박2일'이 부활하며 제 2의 전성기를 맞았다. 두 프로그램은 KBS의 자존심인 '해피선데이'를 일요일 예능 절대 강자로 자리매김하게 만들었다.
今年带动KBS综艺节目的是《Happy Sunday 》。去年以试播形式开始的《超人回来了》稳定地位，以第三季重新出发的《两天一夜》复活，迎来了第二全盛期。两个综艺节目让KBS的自尊心《Happy Sunday 》成为星期日综艺节目的绝对强者。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25주 연속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고 있고, 올해 추성훈-야노시호의 딸 추사랑 열풍은 대단했다. 타블로와 뒤늦게 합류한 송일국의 활약도 빼놓을 순 없지만 '슈퍼맨이 돌아왔다' 원년 멤버인 추성훈과 이휘재의 공로는 상당히 크다. KBS로서는 이들을 외면하기 힘들다.
《超人回来了》连续25周收视率排行同时间段首位，今年秋成勋-矢野志保的女儿秋小爱热风非常厉害。虽然tablo和迟一些加盟的宋一国的活跃也不能小觑，但是原有成员秋成勋和李辉才的功不可没。KBS不能不理睬他们。

하향세였던 '1박2일'의 부활은 더 극적이다. 시즌3로 출범하는 과정에서 큰 기대를 하는 이는 많지 않았으나 김준호, 김주혁, 차태현, 김종민, 데프콘, 정준영의 궁합은 기적을 이뤄냈다. 또 나영석 PD 체제에서 막내였던 유호진 PD는 '1박2일'의 정체성을 살려냈고, 7주 연속 일요일 전체 예능 시청률 1위를 일궈냈다.
呈现下降势头的《两天一夜》的复活更加戏剧性。在准备第三季的过程中虽然并未能获得多大期待，但是金俊浩、金柱赫、车太贤、金钟民、Defconn、郑俊英组合却创造了奇迹。另外罗永锡导演体制中老小柳浩镇导演救活了《两天一夜》的停滞性，创造了连续7周全体星期日综艺节目中第一的成绩。

'1박2일'에선 김준호가 가장 두드러진다. 그는 올해 '1박2일'뿐만 아니라 '인간의 조건'에서도 활약했고, '개그콘서트'에서의 존재감도 여전하다.
《两天一夜》中金俊浩最为突出。他今年除了《两天一夜》还在《人的条件》活跃，《gag concert》中存在感也不容忽视。

'개그콘서트'는 KBS 코미디프로그램의 간판으로 전성기 때의 인기에는 조금 못 미치지만 여전히 10%대 중후반의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코너 '깐죽거리 잔혹사'에 출연하고 있는 조윤호는 이국주와 함께 올해 가장 주목을 받은 개그맨이다.
《gag concert》是KBS喜剧综艺节目的招牌，虽然人气无法与全盛期相比，但是依然保持着10%夺得收视率。尤其出演《唠叨残酷史》栏目的赵允浩与李国洲是今年最受瞩目的笑星。

시청률에선 위 2개의 프로그램에는 못 미치지만 MBC '무한도전'과 경쟁하고 있는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도 선전했다. 특히 신동엽의 안정적이면서도 재치 있는 진행이 돋보였다. 신동엽은 '안녕하세요'로 월요일까지 책임지고 있고, 최근 종영한 '밥상의 신', 파일럿 프로그램 '미스터 피터팬'을 통해 활약했다.
收视率方面虽然不及前两位，但是与MBC《无限挑战》展开竞争的《不朽的名曲-演唱传说》也宣战。尤其申东烨稳定而有才气的主持风格非常突出。申东烨以《你好》负责星期一，而且还通过最近结束放映的《餐桌之神》、试播节目《Mr.Peter Pan》活跃。

'안녕하세요'에서 신동엽과 호흡을 맞추고 있는 이영자, 컬투(정찬우, 김태균)의 활약도 빼놓을 수 없다.
《你好》中与申东烨合作的李英子、CulTwo（金泰均，郑灿宇）的活跃也不能遗漏。

예능계의 두 거목 강호동과 유재석은 각각 '우리동네 예체능'과 '해피투게더3'를 이끌었다. '예체능'은 생활체육을 전파하고 비인기 스포츠에 대한 관심을 고취시키는 등 건강한 예능프로그램으로 호평받았다. '해피투게더3'는 KBS의 장수프로그램으로 그 중심에 유재석이 있다.
综艺界的两大巨头姜虎东和刘在石分别负责《我们小区艺体能》和《Happy Together》。《艺体能》传播生活体育，鼓励大家关心非人气运动，以健康的综艺节目获得好评。《Happy Together》作为KBS的长寿综艺节目，其中心就是刘在石。

KBS 예능프로그램은 일요일에 독보적이었고, 토요일에도 강력한 '무한도전'에 맞서 선전했다. 그리고 '안녕하세요', '우리동네 예체능'은 근소한 차이의 경쟁이기는 하지만 최근 각각 월요일, 화요일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탈환했다. '해피투게더3'도 목요일 예능의 전통적인 강호다.
KBS综艺节目中星期日节目尤为突出，星期六也向强有力的《无限挑战》宣战。还有《你好》、《我们小区艺体能》虽然是以微小的差异展开竞争，但是最近分别夺回了星期一、星期二同时间段第一的位置。《Happy Together3》也是星期四综艺节目传统的强者。

신동엽, 유희열, 성시경이 진행을 맡은 2014 KBS 연예대상은 오는 27일 오후 9시 15분부터 여의도 KBS홀에서 열리며, KBS 2TV를 통해 생중계된다.
申东烨、柳熙烈、成诗京主持的2014 KBS演艺大赏将于27日下午9点15分在汝矣岛KBS大厅举行，通过KBS 2TV进行直播。

本内容为沪江韩语原创翻译，转载请注明出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