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年接近尾声，韩国三大之声紧锣密鼓筹备年末盘点及颁奖典礼，其中演技大赏可谓重中之重，日前MBC刚爆出候补名单，此次电视台表示大赏获奖人员评选方法启用100%网民投票方法！

MBC 연기대상이 공정성 확보를 위해 실시간 투표를 진행한다.
MBC演技大赏为了确保公平性，将通过实时投票进行。

4일 MBC 드라마국 측은 “올해 MBC 연기대상은 대상 수상자를 실시간 시청자투표로 선정한다”며 “다만 인기투표화되는 것을 막기 위해 후보는 전문 심사위원단이 선정할 예정이다”고 알렸다.
4日，MBC电视台表示：“今年MBC演技大赏的大赏获奖者将通过实时投票进行选定”，“但是为了避免人气投票化，候补人选将由专业审核委员团进行选定。”

이어 “문자 투표 방식이 될지, ARS 형식이 될지는 아직 논의 중인 단계”라며 “기존에 있었던 선정 방식과 차별화됐다. 시청자들이 직접 뽑는 대상 수상자이기에 더욱 의미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기대를 전했다.
接着：“现在还没决定是通过短信投票还是ARS投票形式”，“与以前原有的选定方法截然相反。是由观众亲自选出大赏获奖者，因此将更有意义。”

또한 MBC 드라마국 측은 “대상 후보가 MBC 수목드라마 ‘미스터 백’ 신하균, 드라마 ‘왔다! 장보라’ 이유리, 오연서, ‘마마’ 송윤아 등 4명으로 압축됐다는 보도가 있는데 아직 후보는 미정이다”고 덧붙였다.
另外MBC电视台表示：“部分报道称大赏候补为MBC水木剧《白先生》申河均，电视剧《来了！张宝利》中的李有利、吴妍书，《妈妈》的宋允儿等四位，其实候补还没决定。”

심사자문위원단은 MBC 드라마본부장 등 관계자와 드라마 평론가, 시청자 위원회 위원, 탤런트협회 관계자, 촬영감독연합회 관계자, PD연합회 관계자, 대중문화 전문교수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심사자문위원단에서 심층 회의를 거쳐 대상 후보를 선정할 계획이다.
审核委员会将由MBC电视剧本部长等相关人士和电视剧评论家、观众委员会委员、演员协会相关人士、导演协会相关人士、导演联合会相关人士，大众文化专业教授等组成，经过审核委员会的深层会议选出大赏候补。

한편 MBC 연기대상은 지난 2008년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의 김명민과 ‘에덴의 동쪽’ 송승헌, 그리고 2010년에도 ‘역전의 여왕’ 김남주와 ‘동이’ 한효주가 공동수상하며 논란을 빚은 바 있다.
另外MBC演技大赏曾由2008年电视剧《贝多芬病毒》金明民，《伊甸园之东》宋承宪及2010年《逆转女王》金南珠和《同伊》韩孝珠共同获奖而引起争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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