在20日播出的人气韩剧《匹诺曹》第4集中,李钟硕和朴信惠上演了让观众心跳加速的“面包之吻”,迅速成为热门话题,登上Naver热点搜索榜首位。网友们纷纷表示,有机会自己也要试一试。一起来看看究竟是怎么一回事吧!

'피노키오' 배우 박신혜와 이종석의 '식빵 키스'가 네티즌 간 화제를 모으고 있다.
《匹诺曹》演员朴信惠和李钟硕上演“面包之吻”,成为网络热议话题。

20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 4회에서는 기자가 되기로 다짐한 달포(이종석 분)과 인하(박신혜 분)의 모습이 공개됐다.
20日播出的SBS水木剧《匹诺曹》第4集,着重刻画了立志成为记者的达布(李钟硕 饰)和仁荷(朴信惠 饰)的面貌。

이날 YGN 방송국의 카메라테스트를 받은 달포와 인하는 무사히 합격해 마지막 관문인 토론테스트만을 남겨뒀다. 이에 달포는 공필(변희봉 분)에게 전화를 걸어 카메라테스트에 합격했다는 소식을 전했고, 기뻐하는 공필은 "잘만 하면 삼촌과 조카가 같이 출근하겠네"라며 흡족해했다.
当天,达布和仁荷顺利通过了YGN公司的试镜,只要再通过最后的讨论测试,就可以正式成为记者了。达布打电话把通过试镜的好消息告诉功弼(边熙峰 饰),功弼很高兴地说:“如果一切顺利的话,叔叔就可以和侄女一起工作了。”

그러나 달포가 인하에게 마음이 있다는 것을 눈치 채기 시작한 인하의 아버지 달평(신정근 분)은 두 사람이 함께 출근한다는 공필의 이야기에 그 모습을 상상했다.
但是,意识到达布喜欢仁荷的仁荷爸爸达平(申正根 饰)在听到功弼的话之后,不禁开始在脑海里想象那会是怎样的画面。

달평의 상상 속에서 인하는 달포의 넥타이를 매주며 다정한 모습을 연출하는가 하면, 달포는 인하가 입에 물고 있는 식빵을 베어 물며 일명 '식빵키스'를 하며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在达平的想象中,仁荷给达布系领带,达布低头咬住仁荷嘴里的面包,两人上演“面包之吻”,气氛十分甜蜜。

이에 달평은 자신의 상상을 애써 지워내며 "안돼!"라고 소리치며 쿠션을 던졌고, 이를 아버지인 공필의 뒷통수를 맞춰 웃음을 자아냈다.
想到这里,达平大叫“不可以!”,抓起靠垫扔了出去,结果击中了爸爸功弼的后脑勺,引发爆笑。

한편 많은 네티즌들은 '피노키오' 배우 박신혜와 이종석의 '식빵 키스'에 대해 "박신혜 이종석 식빵키스 오늘밤 나도 해볼까", "박신혜 이종석 식빵키스 아침마다 이러면 너무 좋겠다", "박신혜 이종석 언제쯤 두 사람 마음 확인할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对于朴信惠和李钟硕的“面包之吻”,网友们议论纷纷,给出了“今晚我也试试看?”“如果每天早上都能这样的话,该有多好啊!”“两人什么时候才能确认彼此的心呢?”等不同的评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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