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改变世界的15分钟》是韩国CBS TV推出的主题演讲栏目。节目组邀请各个领域的专业人士,就社会趋势、教育、经济、青年人、和平等主题进行15分钟的公开课。

위기는 나를 키워준 어머니였다
危机是养育我成长的母亲

한빛맹학교 교사 안승준
hanbitmang学校教师安胜俊

유복한 가정에서 태어난 시대의 엄친아에게 위기가 찾아왔습니다. 전교 1등의 성적, 반장이라는 감투, 럭셔리한 취미까지도 한 순간 다가온 실명선고 앞에서 모두 무너져 버리고 말았습니다. 무시의 대상으로 여기던 장애학생들 사이에서도 꼴찌를 겨우 면할 성적을 받아들었습니다. 더 이상 참담할 수 없는 바닥을 경험하고도 자존심만 내세우던 나를 다시 일어나게 한 것은 예상치 못한 손길들이었습니다. 모양은 달랐지만 새로운 목표가 생기고 새로운 도전과제가 생겼습니다. 교사가 되었습니다. 이제는 나의 제자들에게 내 경험을 나눠줘야 하는 역할이 부여되었습니다. 남들과 조금은 다른 나의 약점을 통해서 세상에 말하고 싶은 것들이 생겼습니다. "나의 위기는 언제나 기회였습니다. 내게는 남들과 다른 특징이 있지만 그것이 언제나 약점이 되지는 않습니다."
在殷实的家庭中长大的“妈朋儿”出现了危机。全校第1名、班长的头衔、甚至连华丽的兴趣全都在突然而来的失明宣告中坍塌。在被人无视的残疾学生中也差点面临最后1名的成绩。让经历了无法再惨淡的人生谷底,强撑着自尊的我再次站起来的是我不曾预想过的援手。虽然样子不同,但是产生了新的目标和新的挑战课题。我成为了教师。现在我被赋予了必须跟我的弟子们分享我的经验的任务。通过和其他人有些许不同的我的弱点,我有了想要向这个世界说的话。”危机不论在何时同样也是机会。虽然我有和其他人不同的特征,但是不管什么时候它都不是弱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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