在中国被雾霾围绕的时候,很多人表示有一定的积蓄之后要移民到远离雾霾,空气清新的国家或地区,殊不知最新调查数据显示,适合外国人居住的国家和地区前十名中有六个国家和地区在亚洲。看来我们不用跑那么远去移民了!~

유로존 경기 침체로 아시아에 거주하는 외국인의 만족도가 상대적으로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最近发现,由于欧元区经济萧条,居住在亚洲的外国人的满足度相对提高。

22일(현지시각) 워싱턴포스트는 HSBC가 최근 조사한 ‘외국인이 살기 좋은 나라’ 순위를 인용해 보도했다. 스위스가 1위에 올랐고, 싱가포르와 중국이 뒤를 이었다. 10위 안에 이름을 올린 유럽 국가는 스위스와 독일(4위) 둘 뿐인데 반해 아시아 국가는 태국(7위)과 대만(8위), 인도(9위), 홍콩(10위) 등 6개나 됐다.
22日(当地时间),Washington Post报道了由HSBC最近调查的“适合外国人居住国家和地区”的顺序。其中瑞士排在第一位,新加坡和中国大陆在后,排10位以内的国家和地区中欧洲只有瑞士和德国,而亚洲有泰国(7位)、中国台湾(8位)、印度(9位)、中国香港(10位)等6个国家和地区。

HSBC는 이번 조사를 위해 총 100개국의 외국인(거주 국가와 국적이 다른) 9288명을 상대로 소득과 삶의 질, 육아 환경의 3가지 조건에 대한 만족도를 조사했다. 그 중 국가별로 응답자가 100명이 넘은 34개국만 추려 순위를 매겼다. 우리나라는 응답자 수 부족으로 순위에서 제외됐다.
HSBC为了这次调查,以合计100个国家或地区中居住的9288名外国人(居住地和国籍不同)为对象,从收入、生活质量和育儿环境等3个条件的满足度展开调查。其中只保留了应答者超过100名的前34位国家和地区顺序。因我们国家应答者人数不够被排出。

그 결과 미국(30위)과 이탈리아(31위), 영국(33위), 프랑스(23위)와 스페인(24위) 등 서구 선진국들이 하위로 조사된 반면 바레인(5위)과 카타르(13위), 베트남(16위)과 말레이시아(18) 등 중동과 동남아시아 국가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이집트는 34위로 최하위의 불명예를 안았고 일본은 18위를 기록했다.
其结果显示,美国(30位)、意大利(31位)、英国(33位)、法国(23位)和西班牙(24位)等西半球先进国家占下位,相反巴林(5位)、卡塔尔(13位)、越南(16位)和马来西亚(18位)等中东和东南亚国家排名靠前一些。埃及不光荣的排在最后一位34,而日本排18位。

1위에 오른 스위스의 경우 응답자 중 연수입 20만달러 이상 고소득자 비율이 25%나 됐다. 여기에 더해 스위스의 청정 자연환경과 앞선 육아문화도 높은 점수를 받은 요인인 것으로 알려졌다.
排在首位的是瑞士,但是应答者中,年收入超过20万美元的高收入者占25%,瑞士的纯净的自然环境和先进育儿文化也是获得高分的要素。

워싱턴포스트는 그러나, 이번 조사에서 가장 눈에 띄는 점은 “경제력 성장을 바탕으로 한 아시아 국가의 급부상”이라고 덧붙였다. HSBC는 관련 보도자료에서 “아시아 국가 응답자의 19%는 연수입이 20만달러가 넘었고, 자국에서 지낼 때보다 가처분소득이 늘었다고 응답한 비율이 65%나 됐다”고 전했다.
但是Washington Post称,此次调查最引人注目的一点是“以经济成长为基础的亚洲国家和地区的迅速成长”。HSBC称,根据相关报道资料“亚洲国家或地区的应答者19%的年收入超过20万美元,应答者中65%的人表示,比起在自己国家生活时的可支配收入有所增长。”

하지만 소득을 제외한 나머지 두 부문에서 아시아 국가에 대한 만족도는 상대적으로 낮았다. 전체 3위를 차지한 중국은 소득 분야에서 1위를 차지했지만 삶의 질과 육아 부문에서는 10위 안에도 들지 못했다. 반면 전체 순위 6위의 뉴질랜드는 소득에서 10위에 들지 못했지만 나머지 두 분야에서 모두 1위에 올라 대조를 이뤘다.
但是不含收入在内的其他两个方面上,对亚洲国家和地区满足度相对是低的。整体占第3位的中国大陆,虽然在收入方面占据第一,但是在生活质量和育儿部分排在前十以外。相反整体排第6位的新西兰收入部分未进前10位,但是其余部分都占第1位,形成了对比。

아시아에서는 싱가포르가 경제(3위), 삶의 질(3위), 육아(5위) 각 부문에서 모두 상위에 이름을 올렸다.
在亚洲,新加坡在经济(3位)、生活质量(3位)、育儿(5位)等方面都排在前几位。

相关单词:

청정:纯净 、清净、 洁净

가처분소득:可支配收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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