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소 같은 여자' 이영애
#“氧气一般的女人”李英爱

1990년대 들어서는 여성의 사회 진출이 늘어나면서, 활동적이고 보이시한 이미지가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는 시대가 됐다. 이는 화장품 광고에도 즉각 반영됐는데 이영애가 1991년 찍은 마몽드 광고가 대표적이다.
进入1990年代,女性的社会活动增多,更具活力,甚至有些假小子感觉的女性形象成为新的流行趋势。这也迅速反应在了化妆品广告上,李英爱在1991年拍摄的mamonde广告就是其中的代表。

'산소 같은 여자'라는 독특한 카피와 함께, 트렌치 코트를 입고 긴 머리카락을 휘날리며 등장한 이영애는 여형사 특유의 거친 카리스마를 보여줬다. 배경음악으로 깔린 'So Blessed' 역시 공전의 히트를 기록했다. 이 화장품 광고 하나로 새로운 스타 탄생을 알린 이영애는 이후 깨끗한 피부 미인의 표상으로 오랫동안 사랑받아오고 있다. 이영애의 메이크업은 피부 자체의 투명함을 강조하는 화이트닝 제품과 함께 인기를 모았지만 여전히 '갈매기 눈썹'은 버리지 못했다.
“氧气一般的女人”的独特广告语,军装式外套,再加上随风而动的长发,李英爱展现了女刑警特有的干练魅力。作为背景音乐的“So Blessed”也成为空前的热播歌曲。通过此广告成为新的广告明星的李英爱,在之后的很长一段时间里,都以拥有纯净肌肤的形象出现,得到大众的广泛喜爱。李英爱的化妆方法强调肌肤本身的透明,为美白产品积攒了人气。但眉毛的画法,还是熟悉的“海鸥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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