韩国偶像组合帝国之子队长文俊英21日在自己的SNS上接连炮轰经纪公司老板,称今后将陆续公布公司更多黑幕。但是之后仅隔一天事情发生戏剧性的变化。双方达成和解,并发表了正式声明,让我们了解一下事情的来龙去脉吧!

보이그룹 제국의 아이들의 리더 문준영이 지난 21일 소속사 스타제국의 신주학 대표를 향해 날선 비판을 가해 시선이 집중됐다. 문준영은 수입 정산 배분 및 처우 등에 관해 참아 온 불만을 쏟아내며 극단적인 선택을 하기도 했다고 고백해 충격을 안겼다.
21日,男子组合帝国之子的队长文俊英炮轰所属公司明星帝国的申周鹤代表而受到关注。文俊英对收入分配及待遇等提出不满,并称曾经选择过极端的方式,让大众大跌眼镜。

이후 문준영은 신 대표와 만나 담판을 짓겠다고 밝혀 귀추가 주목됐으며, 밤샘 논의 끝에 완만한 해결을 이끈 것으로 전해졌다. 문준영은 22일 오전 트위터를 통해 물의를 일으킨데 대한 사과와 함께 소속사와 갈등을 잘 마무리 했다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 이어 스타제국 측도 보도자료를 통해 문준영과 회사 대표가 직접 만나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눈 끝에 오해를 풀고 갈등을 원만히 해결했다고 알렸다.
之后文俊英表示将与申代表见面谈判,事情结局受到关注,但是经过彻夜长谈事情得到了圆满解决。22日上午,文俊英通过SNS表示,已与所属公司和解,并对此次事情引起的争议道歉。接着明星帝国方面也通过正式声明,表示文俊英和公司代表见面,通过开诚布公的交谈之后,消除误会,事情得到了圆满解决。

#. 21일 오전 “가슴에 담아둔 얘기 모두 알리겠다.”
#.21日上午要将心里的话全部讲出来

이번 사건의 발단은 문준영이 소속사 대표를 향해 강한 비판의 글을 남기면서 시작됐다. 문준영은 21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앞으로 가슴에 담아둔 얘기, 눈으로 본 세상, 눈물로 느낀 인생 모두 소통하고 대중들에게 알리겠다”며 “특히 기자분들 부탁드린다”는 글을 올려 팬들을 놀라게 했다.
这次事件的开端是文俊英炮轰所属公司代表的文章而开始的。21日上午,文俊英在自己的推特上上传了“以后,放在心里的故事、眼睛看到的世界及眼泪感受的人生都将告知大众并进行沟通”"尤其是记者们,拜托了"文章,让粉丝们感到震惊。

문준영은 “전 그냥 인간답게, 남자답게 살겠습니다. 불의를 보면 지나치지 않겠습니다. 괜히 참고 살았습니다. 돌아오는 건 쓰잘데기 없는 욕설 폭언과 저를 가둬둔 우울증이었거든요”, “진정한 리더와 오너와 임금이라면 곡소리를 들을 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눈물이 분노로 바뀌는 걸 보여드리겠습니다. 장난치는 거 아닙니다. 트위터 계정이 삭제되거나 벙어리가 된다면 그만한 세력에 강압을 받고 있다는 거겠죠” 등의 글로 의지와 결의를 다졌다.
文俊英表示:“我只想活的像个人,像个男人。如果看到非正义的事情也不会视而不见,也不应该隐忍。隐忍的结果就是毫无用处的谩骂和自我封闭的忧郁症。”“如果是真正的队长、主人、仁君,那么就应该懂得倾听”“我将化眼泪为愤怒,绝不是开玩笑。如果推特账号删除或者变成哑巴,那么应该是受到了某种势力的压制吧!”,表明了决心。

그리고는 소속사 대표를 직접적으로 저격했다. “첫번째로 세상에게 질문하겠습니다. 스타제국 신주학 대표님, 떳떳하십니까”, “넘지 말라고 울면서 말씀드렸었죠. 넘어야되지 말아야 할 선을 넘으셨고, 이젠 감당하세요. 저는 뚜껑 열렸습니다. 원형탈모부터 우울증까지 안겪어본거 없습니다” 등의 말로 비판했다. 또 수익금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기도 했다. “오늘은 그만 물러나겠다”면서도 “더 이상 참지 않겠습니다”라고 남겨 문준영의 공세는 계속될 것임을 예고하기도 했다.
另外直接攻击了所属公司代表。“首先我要向世界提问,明星帝国的申周鹤代表,你真的问心无愧吗?”“曾经哀求你不要触碰我的底线,但是依然我行我素,那么这种结果请承担。我很生气。从脱发到忧郁症,该经历的都经历过”。另外还提出收入分配问题。“今天到此为止”“不会再隐忍”,预示着文俊英的抨击将会持续。

이에 소속사 스타제국은 당시 “사실 확인 중이고, 곧 입장을 정리해 발표할 예정”이라며 “트위터 글을 삭제한 것도 본인이 직접 한 것”이라고 말해 귀추가 주목됐다.
对此所属公司明星帝国表示:“正在确认是否属实,稍后将发布正式立场”“删除推特文章的也是本人”,让大家关注事情发展。

>>>>>>点击看下一页:21日中午,“明星帝国的不正之风,请不要让关键词沉下去>>>>>>

本内容为沪江韩语原创翻译,转载请注明出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