在香港媒体和大陆媒体大肆报道周星驰排挤事件的同时,韩媒也做了相关报道。被称之为喜剧之王周星驰如何克服人生此次难关,回归成为大家所关注的重要话题。

중화권의 코메디 황제로 군림하는 홍콩의 스타 배우 겸 감독 저우싱츠(주성치·周星馳·52)가 갑자기 주위 동료들로부터 경원을 당하는 이른바 왕따가 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심지어 중화권 대표 배우 류더화(劉德華·53)는 최근 그와 일하기 싫어하는 스타 12명의 이름을 언급, 그가 왕따가 된 것이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라는 뉘앙스를 풍기기까지 하고 있다.
被称之为中华圈喜剧皇帝的香港明星演员兼导演周星驰被爆遭周围同僚的排挤。甚至中华圈代表演员刘德华还爆出不愿与其合作的12位明星姓名,让人觉得周星驰遭排挤并非一朝一夕之事。

홍콩의 최근 언론 보도와 베이징 엔터테인먼트 업계 관계자들의 11일 전언을 종합하면 그는 이번 달 들어 집중적으로 주위 동료들로부터 욕을 먹고 있다. 대부분 “그는 재주는 좋으나 사람은 문제가 많다. 그와 친하지 않다.”거나 “그는 별로 좋은 친구가 아니다.”라는 등의 내용이다.
综合11日香港舆论报道和北京舆论媒体相关人士的口述内容,可以得出本月周星驰集中遭到周围同僚的唾骂。大部分人士称:“虽然他很有才,但是人品却有问题。跟他关系不是很好”“他并非是很好的朋友”等等。

문제는 비난을 퍼붓고 있는 동료들의 면면이 장난이 아니라는 사실에 있다. 장자후이(張家輝·47), 런다화(任達華·59) 등 대부분이 홍콩 영화계의 거물급에 해당한다. 여기에 류더화까지 가세했다면 완전히 왕따라는 말이 무색하지 않다. 당연히 그는 저우싱츠와 일하기 싫어하는 인물 12명 중 가장 먼저 자신을 거론했다. 저우와 앞으로 상종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밝혔다고까지 해석해도 좋을 정도의 공격이라고 할 수 있다.
问题是批判他的那些些同僚们的话语并非开玩笑。含张家辉、任达华等大部分香港电影界的巨头级人物。加上刘德华的陈述可以称之为完全遭排挤。当然与周星驰不愿工作的12位人物中最先提及的是自己。甚至可以解释为以后不想与周来往的攻击也不为过。

이처럼 그가 욕을 먹고 있는 것은 홍콩 영화계의 대부로 불리는 제작자 샹화창(向華强·66)을 최근 마치 인신공격하듯 맹비난한 것과 무관하지 않다. 자신들의 대부에게 총부리를 들어댔으니 집단 반발했다고 볼 수도 있지 않나 싶다.
就这样周星驰被骂是因为他如人身攻击般猛烈指责被称之为香港电影教父的制作人向华强。足可以看做集体向自己教父对准枪口的人的反抗。

하지만 그가 어릴 때부터 자폐증을 가진 문제아였다는 사실을 감안하면 얘기는 조금 달라진다. 성격적 문제와 그가 왕따가 된 것이 상당한 상관관계가 있다는 얘기가 된다. 이 경우 그는 이미 오래전부터 왕따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연예계 인생 최고의 위기에 직면한 그가 과연 이 어려움을 어떻게 극복하고 다시 중화권 코미디의 황제로 돌아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但是如果考虑到他从小就患有自闭症的话事情就不一样了。性格问题和他遭排挤事件有着很大的关系。按这种情况可以说其实很早开始他就已经被排挤了。处在演艺界人生最大危机的他,将如何克服困难,重回喜剧皇帝之位成为大家关注的话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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