每次歌手及组合发表新曲时主要选择子夜或者正午发布,众多粉丝们等待那一时期一睹自己偶像的新曲。但是为何这些歌手或者企划公司选择这时发布新曲、新专辑呢?让我们一同了解一下吧!

현재 주요 차트 1위를 2주째 지키고 있는 신인그룹 위너의 신곡 ‘공허해’는 지난 12일 자정 발표됐다. 지난달 발표돼 한 달 이상 차트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는 걸그룹 시스타의 ‘터치 마이 바디’는 지난달 21일 정오에 발표됐다. 가수들이나 가요 기획사들이 발표하는 음원은 주로 자정이나 정오에 발표된다. 이처럼 발표 시점이 정오나 자정에 몰리는 이유는 뭘까.
现在连续两周维持排行版第一的新人组合Winner的新区《空虚》于12日子夜发布。上个月发表之后连续一个多月占据各大排行版前几位的女子组合SISTAR 的《Touch my body》于21日正午发布。歌手或者歌谣企划公司发表音源主要选择零点或者正午发布。那么选择子夜或者正午发布的理由是什么呢?

자정과 정오 중에서도 정오에 발표되는 곡이 더 많다. 주요 음악차트의 1일 순위 집계가 낮 12시부터 24시간 동안 이뤄지기 때문이다. 음원 발표 직후의 차트 성적이 추후 롱런의 동력이 되기 때문에 가수들이나 기획사가 집계되는 시간에 오롯이 노출시켜 음원차트 성적을 높이려는 것은 당연하다. 밤 12시나 다른 시간대에 발표되면 그만큼 노출되는 시간이 적어져 불리하다.
子夜或者正午中,正午发表的歌曲偏多。主要是因为音乐排行排名数据统计是从白天12点之后24小时之内的数据为准。刚发表音源之后的排名成绩将成为后续长期long-run的动力,因此歌手或者企划公司在统计时间开始之后发布,提高音乐排行的成绩。如果晚上12点或者其他时间发表的话,曝光的时间减少,当然会影响排名。

그전에는 자정, 즉 매일 0시부터 24시간 집계하는 방식이었으나 음원 사이트들은 2012년 8월부터 낮 12시부터 하는 것으로 시스템을 바꿨다. 밤 12시에 비해 낮 12시가 활동시간대라 온라인 마케팅이 활발하고 업데이트 과정에서 오류가 발생하거나 잘못 유출될 경우 대응하기 쉽다는 이유에서였다.
以前是子夜即统计每日零点之后24小时内的数据,但是音乐网站从2012年8月开始更改为中午12点开始统计数据。相比晚上12点,中午12点活动的人比较多,网络营销比较活跃,更新的过程中如果发生错误或者失误的时候可以及时应对。

시스템이 바뀐 뒤 상당수 기획사들은 정오에 신곡 발표를 하고 있다. 그렇지만 자정 발표를 고수하는 가수들도 적지 않다. 특히 팬덤이 강한 아이돌이나 톱가수들은 자정 발표를 선호한다. 팬들을 결집시키고 집중력을 높이기 쉽다는 이유에서다. 소위 ‘줄세우기’(팬덤에 의한 다운로드가 집중적으로 이뤄지는 데 따른 차트 석권 현상)도 이때 두드러진다.
更新系统之后,多数企划公司选择正午发表新曲。但是固守子夜发表歌曲的歌手们也不少。尤其是粉丝强大的IDOL组合或者顶级歌手们更加偏爱子夜发表歌曲。理由是比较容易聚集粉丝,提高集中力。所谓“排队”(因为粉丝们下载频率集中影响网站排行的现象)也是在这时形成。

멜론 음악사업부 방지연 프로젝트리더는 “음원 공개 시간을 하루 중 언제로 선택하든 그것은 전적으로 개별 기획사나 가수에게 달려 있다”면서 “가장 집중도와 마케팅 효과를 높이는 시간대를 선택하려는 노력의 일환”이라고 말했다.
Melon音乐事业部房智妍项目经理表示:“音乐公开时间的选择主要取决于企划公司或者歌手”“是选择最能提高集中力和营销力的环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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