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年毕业季也已经落幕,90后也有两三届大学生已经毕业进入社会。90后们,你们还好吗?第一份工资也许为数不多,请再接再厉。争取早日摆脱月光一族,代替月亮消灭信用卡账单吧。

아주경제 베이징특파원 조용성 기자 = 중국의 올해 대졸 신입사원의 평균월급이 2443위안(한화 약 40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중국에서 아이폰 한대값의 절반수준에 불과하다. 지역별로 평균월급이 가장 높은 곳은 베이징으로 3019위안이었다.
亚洲经济 北京特派记者赵永生 =今年,中国大学毕业生平均月薪为2443元(约40万韩元)。这在中国不过就是半个苹果手机的钱。就地方来看,北京月薪最高,为3019元。

베이징대 시장매체연구센터는 올해 대졸자 35만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1990년 이후 출생 대졸자 직업보고서'를 통해 이 같은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북경청년보가 4일 전했다. 신입직원들의 평균월급은 전년대비 324위안 늘었다. 업종별로 가장 높은 곳은 호텔산업이었으며, 물류산업과 전기자동화산업이 그 뒤를 이었다. 자동차수리업, 여행관리업, 환경과학업 등이 가장 낮았다.
4日,北京青年报报道,北京大学市场与媒介研究中心以今年35万毕业生为对象,其后在“90后大学毕业生饭碗报告”中也发表了上述的研究结果。新进职员的平均月薪只比去年高324元。就行业来看,最高的是酒店行业,其次是物流和电器自动化。最低的是,汽车修理、旅游管理、环境科学等等。

올해 대졸 취업자와 미취업자의 월평균 소비액은 각각 1229위안(20만원), 1122위안이었다. 평균저축액은 325위안이었으며, 응답자의 40%는 저축여력이 없다고 답했다.
今年毕业的就业者和未就业者的月平均消费分别为1229元(20万韩元),1122元。平均储蓄为325元,而且有40%的调查对象表示根本没有储蓄的余地。

또한 대학 졸업자 3명 중 1명은 부모에게 경제적으로 계속 의존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본인의 취업 여부와 상관없이 부모로부터 경제적 지원을 받는 사람이 34.1%에 달했다. 올해 대졸자 가운데 취업한 사람의 40%는 월급을 한 푼도 저축하지 않고 모두 써버리는 일명 '웨광주(月光族)'로 조사됐다.
另外,调查还发现,大学毕业生中有1/3的人经济上仍然依赖父母。无论本人就业与否,接受父母经济支持的人共有34.1%。今年40%的就业应届生表示,工资没有存下一分钱,全部花光光,可谓“月光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