在日益发达韩国,经济韩流等等让很多外国人慕名来到韩国,大部分韩国人也选择和外国人结婚,就有了我们可爱的混血宝宝,现据统计每20个韩国新生儿中就有一名混血儿。

우리나라에서 태어나는 신생아 20명 중 1명은 혼혈인 것으로 나타났다.
韩国出生的新生儿中每20名就有一名是混血儿。

29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2012년 한국의 다문화 가정에서 태어난 '혼혈' 아이가 2만2908명을 기록했다. 이는 전체 신생아(48만4천550명) 중 4.7%에 달한다.
据29日统计厅统计在过去的2012年韩国多文化家庭出生的混血儿就有2万2908名。达到全体新生儿(48万4千550名)的4.7%。

다문화 가정은 부모 중 한 명이 순수 한국인, 다른 한 명이 외국인 또는 귀화 한국인인 가정을 뜻한다.
多文化家庭指的是父母中有一名是韩国人,另一名是外国人或加入韩国国籍的外国人组建的家庭的意思。

부모 모두 순수 한국인인 신생아는 45만6664명으로 전체의 94.2%였다. 나머지(1.1%)는 버려졌거나 태어난 지 얼마 안돼 사망해 부모 국적이 파악되지 않은 경우다.
父母都是韩国人的新生儿有45万6664 名,占整体的94.2%。其余(1.1%)也包含父母国籍不明的被遗弃或降生不久死亡的新生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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