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在中&朴有天年末发表JYJ新专辑后入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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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JYJ가 8월9일 잠실 주경기장에서 컴백 공연을 연다.
男子组合JYJ将于8月9日在蚕室主竞技场举行回归演出。

소속사인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25일 '7월 말 컴백을 예고했던 JYJ가 8월9일 서울 잠실 주경기장에서 4만 팬들을 만날 예정'이라며 '이번 공연은 2010년 11월, 이틀간 7만명의 팬을 동원했던 JYJ의 첫 정규 콘서트 이후 4년 만에 찾는 만큼 그 기대가 남다르다'고 밝혔다.
25日,JYJ的经纪公司C-jes娱乐公司有关负责人表示“原本预计在7月末回归的JYJ将于8月9日在首尔蚕室主竞技场与4万名粉丝见面。这次公演是继2010年11月的两天内与7万名粉丝进行互动以后,时隔4年举行的第一场正规演唱会,很令人期待。”

JYJ는 지난 6월 중순 3년 만의 컴백 소식을 알리며 국내외 관계자들은 물론 전 세계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컴백 소식을 담은 티저 '더 리턴 오브 더 킹(THE RETURN OF THE KING)'은 각종 오프라인 신문 및 온라인 포털사이트 등을 점령해 폭발적인 관심을 입증했다.
自从6月中旬传出JYJ时隔3年重新回归的消息以后,不光国内外有关人士,还受到全世界粉丝们的关注。包含组合回归消息的预告标语“THE RETURN OF THE KING”也出现在各种报纸和门户网站上,印证了人们对组合的高度关注。

뿐만 아니라 JYJ의 컴백 및 공연 개최 소식이 전해지자 전세계 공연 프로모터들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는 상황이다. 씨제스 측은 '8월 주경기장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아시아 투어를 나설 예정이며 팬들이 오랫동안 JYJ의 컴백을 기다린 만큼 하반기에는 매주 아시아 각 도시를 돌며 팬들을 만날 계획'이라고 말했다.
不光如此,自从JYJ的回归举行公演的消息传开后,各赞助商也纷纷来咨询。C-jes娱乐公司方面表示“JYJ将从8月在首尔主竞技场举行的演唱会开始,举行亚洲巡演。为回报粉丝们的长期等待,JYJ将于今年下半年每周在亚洲各城市举行巡演,与粉丝见面。

한편 JYJ의 김재중은 월화 미니시리즈 '트라이앵글'에 출연 중이며 김준수는 뮤지컬 '드라큘라' 연습에 한창이다. 또한 박유천은 아시아 팬미팅을 돌며 오는 8월 자신의 첫 영화 주연작 '해무' 개봉을 앞두고 있다.
目前,JYJ成员金在中正拍摄月火电视连续短剧《三角恋》,成员金俊秀正练习音乐剧《吸血鬼德古拉》中。另外,朴有天正在举行亚洲粉丝巡回见面会,而自己主演的第一部电影《海雾》也将在8月份上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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