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日,媒体表示宋承宪将牵手刘亦菲合作电影《第三种爱情》。该片改编自同名小说,宋承宪饰演财阀二世林启正,刘亦菲饰演美貌与知性兼备的律师邹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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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톱스타 송승헌 유역비가 영화 '제3의 사랑'(가제, 이재한 감독)에서 만난다.
韩中顶级明星宋承宪和刘亦菲将在电影《第三种爱情》中合作。

24일 중국 연예계에 따르면 송승헌, 유역비는 한중 합작영화 '제3의 사랑'에서 호흡을 맞춘다. 송승헌은 재벌2세 린치정 역을, 유역비는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변호사 쩌우위 역을 맡고 촬영 준비에 한창이다.
24日,据中国媒体报道,宋承宪、刘亦菲将合作中韩合作电影《第三种爱情》。宋承宪在剧中扮演富二代林启正,刘亦菲则出演美貌与知性兼备的律师邹雨。

'제3의 사랑'은 중국 베스트셀러 '제3종 애정'을 원작으로 한 두 남녀의 모진 사랑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영화 '내 머리 속의 지우개'(04), '사요나라 이츠카'(10), '포화속으로'(10) 등을 연출한 이재한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第三种爱情》是改编中国热门同名小说,主要描述男女间的爱情故事。由执导《我脑海中的橡皮擦》(2004),《再见,总有一天》(2010)、《到炮火中去》(2010)等剧的李载汉导演执导。

'천녀유혼'(11), '초한지-천하대전'(11) 등을 통해 국내에서도 많은 팬을 보유한 유역비는 한중 합장영화 '로수홍안'을 통해 가수 비와 열연을 펼친 바 있다. 이번이 두 번째 한국 배우와의 호흡이다.
在中国国内通过《倩女幽魂》(2011),《鸿门宴》(2011)等作品拥有众多粉丝的刘亦菲曾与歌手RAIN合作拍摄中韩合作电影《露水红颜》。此次是第2次与韩国演员合作。

최근 송승헌은 자신의 웨이보에 유역비와 함께한 셀카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最近宋承宪还在自己的微博上上传了与刘亦菲的合照而成为话题。

'제3의 사랑' 제작사 측은 24일 오전 TV리포트와 통화에서 "송승헌, 유역비 모두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며 출연 확정 단계는 아니다"고 밝혔다.
24日上午《第三种爱情》的制作公司与TV REPORT通话中表示:“宋承宪、刘亦菲都在积极探讨中,暂时还未确定出演”。

송승헌 소속사관계자 역시 TV리포트와 통화에서 "송승헌이 최근 '제3의 사랑' 출연 제안을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며 "현재 세부 사항을 놓고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宋承宪的所属公司与TV REPORT通话中表示:“宋承宪最近接到《第三种爱情》的演出邀请,正在积极探讨中”,“现在正在洽谈仔细的内容”。

한중 톱스타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제3의 사랑'은 7월 중 크랭크인하며 내년 하반기 개봉 예정이다.
因韩中顶级明星合作而备受期待的《第三种爱情》将于7月份开拍,于明年下半年上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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