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日上午《花样爷爷侦察队》举行了制作发布会,预示着这部令人无限好奇的搞笑喜剧正式进入了倒计时阶段~\(≧▽≦)/~啦,几位“反返老还童”的“爷爷”和花美男刑警之间的爆笑趣事令人无限期待哦!

회춘 누아르를 표방하는 ‘꽃수대’는 이순재, 장광, 변희봉, 김희철 등이 캐스팅돼 화제를 모은 예능형 드라마다. 하루 아침에 70대 노인이 된 젊은 형사들과 20대 엘리트 경찰이 원래의 몸을 되찾고 회춘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을 담는다. 이순재, 장광, 변희봉이 평균 연령 29세, 평균 신체 나이 79세의 ‘짱짱맨 할배’로 열연한다. ‘패셔니스타 바람둥이’ 캐릭터의 변희봉, 엘리트 중에 엘리트 이순재, 걸그룹을 좋아하는 ‘몸짱’ 장광의 호흡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희철은 한 순간에 할배가 돼버린 친구들(?)과 동행하는 따뜻하지만 엉뚱한 꽃미남 경찰로 분한다.
标榜回春喜剧的《花样爷爷侦察队》是由李顺才、张光、卞熙峰和金希澈等人出演并引发话题的综艺性电视剧,讲述了某天早晨变成70多岁老人的年轻刑警和20多岁的精英警察为了找回原身和返老还童而奋斗的故事。李顺才、张光、卞熙峰倾情演绎平均年龄29岁,平均身体年龄却79岁的“赞赞爷爷”。饰演“时尚狂人花花公子”一角的卞熙峰、饰演“精英中的精英”一角的李顺才、喜欢女团的“好身材”张光的合作吸引了不少人的期待。金希澈则饰演和一瞬间变成老头的朋友们一起行动的虽然内心温暖却很二次元的花美男警察。

'꽃할배 수사대'가 9일 첫 방송을 앞두고 아직 베일에 크게 가려진 분위기다. 통상적으로 첫 방송을 목전에 둔 작품은 언론에 최대한 많이 노출되기 마련인데, '꽃수대'의 경우는 아직 크게 드러난 부분이 없어 궁금증을 더하고 있는 상황. 다만, 주인공들의 조합이 워낙 모험수가 센 터라 일단 일차원적인 관심을 끄는 데에는 확실히 성공한 것 같다. 흥미로운 사실은 그 조합 자체에 '꽃수대'의 모든 재미 요소가 숨겨져 있다는 것이다.
《花样爷爷侦侦察队》9日首播,但目前大部分内容还蒙着一层面纱。通常在首播前,作品都要在舆论报道中最大限度地曝光,但《花样爷爷搜查队》大部分内容仍然保持神秘,更加诱发人的好奇心。但是主人公的奇异组合原本冒险系数就很高,所以在诱发观众兴趣方面取得确实的成功。有趣的事实是,这一组合本身就隐藏了《花样爷爷侦察队》的所有趣味要素。

특히 김희철은 해당 작품에서 혼자만 노인으로 변하지 않는 캐릭터로, 노인이 된 형사들(실상으로는 동년배 형사들)과 다양한 에피소드를 끌어내게 된다. 조합 만으로는 '짐꾼' 이서진과 비견되고 있지만, 에피소드 자체로 그 이상의 '케미'를 기대해 볼 만한 대목이기도 하다.
特别是金希澈作为该作品中唯一没有变成老头的角色,和变成老人的刑警们(实际上是同辈刑警)之间将会产生多种多样的突发情况。虽然从组合上和“挑夫”李瑞镇的角色相似,但他们之间发生的突发趣事本身却着实让人期待出现超出预期的“化学反应”。

소위 '케미'(케미스트리/ 화학 작용)는 작품의 성패를 결정 지을 만한 중요한 요소다. 배우들간 다양한 조합 속에서도 화학적인 반응은 제각기 다르게 전달되기 마련. 그런 측면에서 '꽃수대'의 주인공들이 작품 속에서 어떤 케미를 이끌어낼지 기대가 커지는 시점이다.
这所谓的“化学反应”可以说是觉得作品成败的重要因素。演员们之间多种多样的组合里各自传递出不同的化学反应。从这个层面上来说,《花样爷爷侦察队》的主人公们在此次作品中会引发什么样的化学反应也非常令人期待。

가장 큰 관심선상의 조합은 역시나 이순재와 김희철이다. 실제 48세의 나이차를 자랑하는 이순재, 김희철의 만남은 두 사람의 평소 캐릭터만큼이나 흥미를 돋우고 있는 상황.
最让人关心的组合无疑是李顺才和金希澈这两人。实际上相差48岁的李顺才和金希澈的相逢让观众好奇是否也会像现实生活中一样有趣。

제작사 측은 "대한민국 안방극장에 유례없던 회춘누와르를 선보일 '꽃할배 수사대'의 힘찬 행보가 시작된다"며 "평소에는 볼 수 없던 대한민국 관록 배우들의 색다른 모습과 이들과 동행하는 꽃미남 경찰 김희철의 독특한 조합을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制作公司方面表示:“大韩民国家庭剧场从来没有过的回春喜剧《花样爷爷侦察队》的行动开始了”,“请大家关注平时无法看到的大韩民国资深演员们与众不同的样子,还有和他们同行的花美男警察金希澈形成的独特组合”。

김희철은 7일 오전 11시 서울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tvN ‘꽃할배 수사대’(이하 ‘꽃수대’)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대선배’들과 호흡을 맞추는 소감을 전했다. 김희철은 “사실 처음에 선생님들과 호흡을 맞춘다는 이야기를 듣고, 연기는 기본이고 사적인 것 하나하나 최선을 다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현장에 절대 늦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었다. 최소 20,30분 전에는 도착해있었다. 그런데 선생님들은 1시간 전에 와 계시더라. 연기적인 것은 물론이고 후배로서 도리를 해야겠다는 마음이다”고 말했다.
金希澈7日上午11点在首尔光华门Press Center举行的有线电视台tvN《花样爷爷侦察队》的制作发表会并说出了和大前辈们合作的感想。金希澈表示:“事实上第一次听到要和老前辈们一起合作我就想着表演是基本,而私下里每一件事都应该做到最好。拍戏时绝对不能迟到,至少要提前20、30分钟到达才行。但是去了才发现老前辈们在开拍前1个小时就到了。不说演技方法,我想作为后辈,礼数方面也应该要做好”。

한편 ‘꽃수대’는 ‘테마게임’과 ‘남자셋 여자셋’ 등 예능 프로그램 작가 출신인 문선희 작가와 영화 ‘위험한 상견례’ 등을 연출한 김진영 감독이 손 잡았다.  ‘꽃보다 할배’ 후속으로 9일 오후 9시 50분 첫방송된다. 어디서 이런 조합이 나왔을까.
一方面,《花样爷爷侦察队》由执笔《主题游戏》、《三男三女》等综艺作家出身的文玄熙(音)和导演过电影《危险的见面礼》等的导演金振英携手合作。该剧将于9日下午9点50分继《花样爷爷》后在TvN首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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