随着中国富豪榜名单的大换血预示着中国经济的绿色财富崛起,我们也一起来关注一下当今韩国经济的富豪榜排位情况。其中大部分都是中国人耳熟能详的韩企占据了首要榜位,韩国人气应用Kakao Talk的创始人也跻身榜单而引来诸多关注。

미국의 경제 주간지 포브스가 2014년 한국의 부자 순위를 발표한 가운데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1위를 차지했다.
美国经济周刊《福布斯》发布了2014年韩国的富豪榜,其中三星集团的李健熙会长占据了第1位。

이 회장은 자산이 지난해 126억달러에서 올해는 129억달러로 증가했으며, 지난 3월 발표된 세계 부호 순위에서는 102위를 차지했다.
李会长的资产从去年的126亿美元增长为今年的129亿美元,在3月发布的世界富豪榜中排名第102位。

2위는 자산이 54억달러에서 71억달러로 늘어난 현대기아차그룹의 정몽구 회장이, 3위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각각 차지했다. 4위는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이며, 4위까지는 지난해와 변동이 없다.
在韩国富豪榜排名第2位的是现代起亚集团的郑梦九会长,其资产从去年的54亿美元增长为71亿美元。第3位是李在镕三星副会长,第4位是现代汽车的郑义宣副会长,到第4位为止同去年排行相比没有变化。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은 6위에서 5위로 한단계 상승했으며, 신격호 롯데그룹 회장의 장남인 신동주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은 8위에서 10위로 2단계 하락했다. 최태원 SK회장은 12위에서 6위로 껑충 뛰었다.
爱茉莉太平洋的徐庆培会长从第6位上升到了第5位的位置。乐天集团会长辛格浩的长男日本乐天股份的副会长辛东珠排名从第8位下降到了第10位。SK的会长崔泰源则从第12位跃居富豪榜第6位。

카카오톡의 설립자이자 이사회를 이끌고 있는 김범수는 올해 처음으로 순위에 진입하며 32위에 이름을 올렸다.
Kakao Talk的创始人兼董事长金范秀今年首次跻身富豪榜,排名第32位。

올해 순위에서는 30위까지가 자산이 10억달러를 넘어서 억만장자에 속했다.
看今年的韩国富豪榜可以发现,前30位都是资产超过10亿美元的亿万富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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