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家还记得朴志胤在《成人礼》中低沉而性感的声音吗?专辑《花,再一次》中的很多歌曲都是朴志胤本人作词作曲的心血之作,曲风充满了春天的恬静和细腻,欣赏几首新专辑中的歌曲感受一下4月的春天吧~

专辑收录歌曲: 

1. 안녕 - 허밍,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你好 - 哼唱,表示新的开始。

2. 봄, 여름 그 사이 - 시간의 흐름, 잊혀짐에 대한 아쉬움.
春天、夏天之间 - 时间的流逝和对遗忘带来的遗憾。

3. 바래진 기억에 - 이별. 영원할 것만 같던 소중했던 추억들은 점점 희미해져, 마침내 사라져 버린다.
期许的回忆 - 离别。以为会永久的那些珍贵的回忆逐渐变得模糊,终究还是消失殆尽。 

4. 4월 16일 - '우리'로써의 마지막 시간, 그리고 사랑하기에 놓아준다. 서로의 추억속에서만 남아 있기로 약속한다.
4月16日 - “我们”的最后时光,然后因为爱放你走,约定好只留在彼此的记忆中。

5. 그대는 나무 같아 - 나무처럼 한결같은 그대,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나뭇잎들은 떨어지고 만다.
你像一棵树 - 像树一样始终不变的你,但是时间一过树叶照样会掉落。

6. 잠꼬대 - 위로해봐도, 스스로에게 거짓말해봐도, 그대 꿈속에 이미 나는 없다.
梦话 - 任凭怎么安慰,怎么对自己撒谎,在你的梦中我再也不存在。

7. 봄눈 - 오랜 시간을 함께한, 사랑하는 연인에게.
春雪 - 献给共同走过长久时光的,相爱的恋人们。

8. 돌아오면 돼 - 이별 해야만 비로소 알게되는 상대에 대한 자신의 모습들, 그리고 소중함.
回来就好 - 分手之后才会知道对方眼中的自己是什么样子,才会知道对方的珍贵。

9. 괜찮아요 - 떠나간 그 사람에 대한 그리움은 아픈 상처일 뿐이다.
没关系 - 想念离去的那个人,是一种伤痛。

 

专辑说明:

봄에 태어나
在春天出生

봄스런 박지윤을 담아낸
像春天一般的朴志胤 

봄 같은 앨범
春一样的专辑

몽환적이면서 어쿠스틱한 잔잔함이
梦幻原声的呢喃细语 

박지윤의 음색과 어우러져 시작을 알린다
和朴志胤的声线融为一体象征音乐之旅的开始

专辑歌曲试听:

1. 4월16일 

2. 봄, 여름 그 사이

3. 바래진 기억에

4. 봄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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