车仁表和李泰兰没有看到角色马上答应了出演,还将一同参与电影制作,两位演员读了剧本之后表示是一部“有着深层内心戏的作品,希望能够通过这部电影让更多人感受到温暖和安慰。”

태란과 차인표가 주연한 영화 ‘마이보이’가 4월 10일 개봉을 확정했다.
李泰兰和车仁表主演的电影《两个少年》确定4月10日上映。

‘마이보이’(감독 전규환)는 사랑하는 아픈 아이를 곧 놓아주어야 하는 엄마(이태란)의 슬픔과 남겨진 어린 형(이석철)의 상처, 그리고 이러한 가족을 지켜보는 이의 (차인표) 이야기를 담은 가족 드라마이다.
《两个少年》(导演 全奎焕)描述了关于深爱着患有疾病的儿子却即将放手的妈妈(李泰兰)的悲伤和年幼哥哥的伤痛,以及默默守护这个家庭的李义(车仁表)的家庭故事。

전규환 감독은 이전의 작품과 달리 따뜻한 시선으로 진정성있는 가족 드라마를 그려냈다. 드라마 ‘왕가네 식구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은 이태란이 엄마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쳐 보이며 이태란을 곁에서 말없이 돕는 도예가역에는 차인표가 캐스팅 돼 진실된 연기를 보여준다. 또 동생에게 아무것도 해줄 수 없는 어린 형에는 신인 이석철이 훌륭하게 자신의 역할을 소화했다.
全奎焕导演这次的故事和以前的作品不同,是以温暖的视角真诚刻画出来的。通过出演电视剧《王家一家人》受到很多喜爱的李泰兰表现出了饰演母亲角色的热情,在李泰兰旁边默默无语帮助她的陶艺家车仁表则展现出了独具真实性的演技。而新人演员李锡澈完美消化了对于弟弟什么也做不了的幼小哥哥这样的角色。

공개된 포스터는 내면의 애틋한 감정이 담긴 이태란의 눈빛과 어딘가 응시하고 있는 이석철의 시선, 그리고 담담하게 이들을 지켜보고 있는 차인표의 모습에서 진실된 마음이 그대로 느껴진다.
公开的海报中李泰兰充满无奈和哀切的眼神、凝视着某处的李锡澈的视线,还有直直注视着他们的车仁表的样子让我们真切感受到电影想要传递的感情。

또 “가슴을 울리는 전규환감독의 여섯 번째 이야기”와 “그 동안 경험하지 못한 폭풍처럼 휘몰아치는 슬픔과 벅찬 감동”이란 카피에서 알 수 있듯이 기존의 모성애 영화와는 다른 전규환 감독만의 연출이 기대감을 자아낸다는 평가다. 
另外,如"扣人心弦的全奎焕导演的第六个故事"和“这段时间不曾经历的像暴风一样席卷而来的悲伤和满满的感动”这样的台词表现出来的一样,全奎焕导演评价说和现在的母爱题材的电影不同,电影会让人充满了期待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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