继昨天DSP传媒正式公布妮可将于16日退出KARA后，今天DSP传媒再次正式公布姜智英也将退出，4月合约到期后将重整KARA。这一消息传出后不禁让KARA粉丝们对KARA前景无比担忧。

카라 소속사인 DSP미디어가 15일 오전 보도된 카라 멤버 강지영의 전속계약 만료 보도와 관련된 공식입장을 전했다.
KARA所属经纪公司DSP传媒15日上午对报道和姜智英的专属合约结束一事发表了公开立场。

DSP미디어는 이날 “강지영은 4월까지 DSP미디어와의 전속 계약기간과 예정된 스케줄이 남아 있고 먼저 보도된 것처럼 DSP미디어와의 재계약 논의 과정 중 ‘학업을 위해 유학을 떠나고 싶다’는 의사를 전달해 왔다”고 말했다.
DSP传媒表示：“姜智英和DSP到今年4月份为止的专属合约和之前就定好的日程还剩下一些，不过正如之前报道的一样，在和DSP传媒商讨续约的过程中，姜智英表示为了学业想去留学的意愿。

이어 “8일자에는 내용 증명이 아닌 연장계약에 대한 본인의 입장이 기재된 통지서를 통해 ‘새로운 합의안이 없는 한 연장계약을 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전해 와서 당사는 강지영 측과 시간을 갖고 연장계약에 대한 추가 논의를 가질 계획이었다”며 통지서 내용 일부를 공개했다.
接着还公开了通知书的一部分内容：“那份8字通知书并不是什么内容证明，而是一份记载了她本人对续约立场的通知书，表示了她在没有协议案的情况下将不续约的立场，当时本公司还计划和姜智英方面另约时间再讨论续约”。

공개된 통지서 내용 중에는 “강지영은 ㈜DSP미디어와의 전속계약을 새로운 합의안이 없는 한 더 이상 연장하지 않을 것이며 이러한 의사를 본 통지서로 공식적으로 알려드린다”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
公开的通知书内容里包含“姜智英和DSP传媒的专属合约在没有新协议案的情况下将不再延长，并且这一意思通过通知书正式传达”。

DSP미디어는 또 “당일 의도치 않게 해당 내용이 보도돼 강지영 본인의 의사를 재차 확인, 여전히 카라를 떠나 학업과 연기자의 길을 가고 싶어 하는 입장임을 전달 받았다. 이에 카라는 4월 이후부터 박규리, 한승연, 구하라를 중심으로 팀을 재정비하고 차후 스케줄을 진행해 나간다”고 밝혔다.
DSP传媒表示：“当日该通知书内容非故意被报道后，本公司再次确认了姜智英本人的意思，她仍然表示想要离开KARA，专注于学业和表演。因此，KARA在4月后将以朴圭利、韩胜妍和具荷拉为中心重整组合后再展开日程”。

앞서 15일 오전 스포츠조선 보도에 따르면 오는 4월 전속 계약이 끝나는 강지영은 앞서 소속사인 DSP미디어에 탈퇴 의사를 수차례 전했고 “재계약 의사가 없다”는 내용증명을 보냈고 강지영은 현재 연기 분야에 관심이 커 전속계약이 끝나는 대로 미국으로 건너가 연기 트레이닝에 집중할 계획으로 알려져서 네티즌의 관심을 모였다.
根据15日早晨《体育朝鲜》的报道，4月专属合约到期的姜智英之前也对所属公司DSP数次表示过退出的意愿，并且还发出了“无续约意向”的内容证明，并且姜智英对演戏很感兴趣，所以计划在专属合约结束后前往美国集中进行演技训练的消息传出吸引了网民的关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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