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극장가 다양한 장르의 한국 영화가 개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아역배우에서 폭풍 성장한 20대 여배우들의 활약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 대표 주자로는 [피끓는 청춘]의 박보영과 [수상한 그녀]의 심은경. 아역배우부터 한 계단 한 계단 밟아 온 두 사람은 이번 작품에서 기존의 이미지를 탈피하고 새로운 옷을 입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과연 두 20대 여배우는 어떤 변신으로 대한민국을 놀라게 했을까요?
1月在即将在剧场上映的多样化题材韩国电影中,从童星迅速成长起来的20代女演员的活跃备受期待。代表人物就是《热血青春》的朴宝英和《奇怪的她》的沈恩京。从小童星一步一步走过来的两个人这次都摆脱了旧形象换上了新衣裳,够吸引眼球。到底这两位20代女演员怎样的变身让大韩民国如此惊诧呢?

1. 박보영, 일진짱으로 거듭나다?
1.朴宝英,新生为一进会大姐大?

1982년, 충청도를 뒤흔든 전설의 이야기가 30년만에 공개됩니다. 영숙(박보영 분)은 충청도를 접수한 여자 일진이지만, 홍성농고 전설의 카사노바 중길(이종석 분) 앞에서는 짝사랑에 애태우는 한낱 소녀에 불과합니다. 이런 영숙을 일편단신 바라보는 홍성공고 싸움짱 광식(김영광 분)은 좀처럼 마음을 열지 않는 영숙이야속하기만 합니다. 이들의 삼각로맨스는 청순가련 전학생 소희(이세영 분)가 등장하며 정점을 찍습니다. 소희 꼬시기에 여념 없는 중길때문에 속상한 영숙의 마음을 알아챈 광식은 급기야 소희에게 손길을 뻗칩니다. 이를 저지하기 위해 나서는 중길, 그리고 그런 중길을 지키기 위해 영숙은 눈 하나 꿈쩍 안하고 자신을 던지는 중대한 결심을 합니다. 과연 그때 그 시절, 청춘들에게는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1982年,撼动了忠清道的传说故事历经30年终于得以公开。英淑(朴宝英 饰)虽然是收缴了忠清道的女混混,但在洪城农高传说级的花花公子忠吉(李钟硕 饰)面前却不过是一个满怀暗恋心事的少女。对英淑一片丹心的洪城工高的打架王光植(金英光 饰)却被不轻易打开心扉的英淑冷漠对待。他们的三角关系随着清纯可怜的转学生昭熙(李世英 饰)的登场而到达顶点。英淑因忠吉一心追求昭熙而受伤,知晓了英淑心意的光植最终也向昭熙伸出了手。为了阻止他们而出手的忠吉,以及为了守护忠吉,眼睛都不眨一下决心牺牲自我的英淑。那时那年,青春们会遭遇怎样的事情?

[과속스캔들], [늑대소년]으로 흥행보증수표 반열에 오른 박보영이 80년대 여고생으로 돌아왔습니다. 지난 2006년, 열 일곱살의 나이에 EBS [비밀의 교정]으로 데뷔한 그녀는 이번 영화에서 충청도를 접수한 의리파 일진 '영숙'역할을 맡았습니다. 스무살 당찬 미혼모부터, 늑대를 사랑한 소녀까지. 그동안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에서 변화무쌍한 연기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던 박보영은 이번 영화에서도 파격적인 연기변신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습니다. 특히 지금까지 청순하고 귀여운 이미지였던 박보영이 후배들에게 90도로 인사를 받가 포크를 구부리는 괴력을 발산하는 모습은 지금까지의 모습과 전혀 다르다는 평가입니다.
因《超速绯闻》,《狼族少年》而列入票房保障的朴宝英摇身一变成为80年代的女高中生。2006年,17岁通过EBS《秘密的校园》出道的朴宝英在本部电影中饰演征服了忠清道的义理派老大“英淑”一角。从20岁的精明未婚妈妈到爱上狼人的少女,这期间在各种电影和电视剧中展现了不同的演技,牢牢抓住了观众的眼睛和耳朵的朴宝英,这次也将通过破格的演技变身吸引人们的眼球。特别是到现在为止一直以清纯可爱的形象示人的朴宝英要后辈90度鞠躬和掰弯叉子的怪力发散的样子,获得和之前的样子全然不同的评价。

2. 광해의 '사월'이가 사실은 욕쟁이 할매?
2.光海的“四月”其实是骂人精奶奶?

아들 자랑이 유일한 낙인 욕쟁이 칠순 할매 오말순(나문희 분)은 어느 날, 가족들이 자신을 요양원으로 보내려 한다는 청천벽력같은 소식을 알게 됩니다. 뒤숭숭한 마음을 안고 밤길을 방황하던 할매 말순은 오묘한 불빛에 이끌려 '청춘 사진관'으로 들어갑니다. 난생 처음 꽃단장을 하고 영정 사진을 찍고 나오는 길, 그녀는 버스 차창 밖에 비친 자신의 얼굴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합니다. 늙은 할매였던 자신이 오드리 헵번처럼 뽀얀 피부와 날렵한 몸매. 도저히 자신의 것이라고는 믿겨지지 않는 꽃처녀의 모습으로 돌아간 것이지요! 아무도 알아보지 못하는 젊은 모습에 그녀는 스무 살 '오두리'가 되어 빛나는 전성기를 즐겨보기로 마음먹습니다. 할매의 일탈은 과연 어떤 결말을 맺게 될까요?“
炫耀儿子”成了唯一印记的骂人精奶奶吴末顺(罗文熙 饰),有一天得知了家人要将其送到养老院这一晴天霹雳般的消息。心乱如麻徘徊在夜路上的奶奶末顺被一缕神秘的光吸引,走进了“青春照相馆”。人生第一次精心打扮拍摄了影像照片,在回去的路上却被公交车车窗上映出来的自己的脸吓了一跳。曾经是老奶奶的自己现在却有着像奥黛丽赫本一样白嫩的皮肤和轻灵的身材。简直无法相信自己居然回到了年轻时候!谁也认不出来的她成了20岁的“吴斗丽”,决心要享受自己的闪光全盛期。奶奶的脱离到底会引来什么样的结果呢?

[써니]에서 '욕신 빙의'된 '나미'로, [광해, 왕이 된 남자]에서 1200만 관객의 눈물을 훔치게 만든 나인 '사월'로 분했던 심은경이 본격 코미디 여왕으로 돌아왔습니다. 2004년 11살의 나이에 MBC 드라마 [결혼하고 싶은 여자]로 데뷔한 심은경은 그동안 다양한 드라마에서 아역으로 활약하며 놀라운 존재감을 선사했습니다. 올해 만 20세, 성년이 된 심은경은 보여준 것보다 보여줄 게 많은 20대 최고의 기대주입니다.
《Sunny》里“骂神附身”的“娜美”,《光海,成为王的男人》里让1200万观众落泪的宫女“四月”,沈恩京正式回归喜剧女王。2004年11岁以MBC电视剧《想结婚的女人》出道的沈恩京这期间以儿童演员身份活跃在多部电视剧中,展现了惊人的存在感。今年满20岁,成年的沈恩京,比起展现过的东西,即将要展现的东西更多的20岁,请给予最大的期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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