已故朴容夏的前经纪人李某9日被韩国演艺管理协会下了禁止雇佣的决定,并计划通知韩国全体演艺企划公司和日本业界相关人士们这一决定和原因。这一举措无疑是将李某踢出了演艺圈这一行业领域。为什么韩国演艺管理协会会下了这样严厉的决定呢?我们一起来看看吧。

고 박용하와 관련 사문서위조, 위조사문서행사, 사기미수, 절도 혐의로 재판이 진행 중인 전 매니저 이모씨가 사실상 연예계에서 퇴출되게 됐다. 매니저단체가 이씨에 대한 채용금지를 결정하고 일본 업계에도 이를 요구할 예정이다.
已故朴容夏的前经纪人李某因涉嫌伪造私人文书、伪造私人文书活动、诈骗未遂和盗窃等虽然正在进行裁判审理,但事实上他已经被韩国演艺界强制退出了。经纪人团体对李某下了禁止雇佣的决定,并将同样向日本业界下达这一要求。

9일 연예계에 따르면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이하 '연매협')는 최근 상벌조정윤리위원회(이하 '상벌위')를 열고 고 박용하의 전 매니저 이모씨에 대해 채용금지 결정의 의결했다. 사실상의 연예계 퇴출 조치다.
9日,根据演艺界的消息,韩国演艺管理协会最近召开了赏罚调解伦理委员会,对朴容夏的前经纪人下了禁止雇佣的决定。事实上这一举措是让其退出演艺圈。

이씨는 지난해 11월 15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1심 결심공판에서 사문서위조, 위조사문서행사, 사기미수, 절도 혐의로 징역 8월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 됐다. 항소 후 현재 서울구치소에 수감 중이다.
李某去年11月15日在首尔中央地方法院召开的1审结案公判里以涉嫌伪造私人文书、伪造私人文书活动、诈骗未遂和盗窃等被判处有期徒刑实刑8个月并被当庭拘留。抗诉后,他目前被收监在首尔看守所。

재판이 진행 중인 사항에 대해 연매협이 채용금지결정을 한 것은 이례적인 일. 특히 이씨는 연매협 소속 매니저도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韩国演艺管理协会根据裁判正在进行的事项就做出禁止雇佣的决定是很少有的。特别是据说李某还不是韩国演艺管理协会的所属经纪人。

스타뉴스가 입수한 상벌위 결정문에 따르면 상벌위는 "이씨가 사회적인 물의를 일으켰으며 그 결과 사회적으로 본 업계 종사자들에게 큰 상처를 남겼다"고 판단했다.
根据StarNews拿到的赏罚调解伦理委员会的决定文书,该委员会判断“李某的行为招致了社会性争议,其结果导致本业界的相关工作从事者都遭受到巨大损害”。

또 "재판이 진행 중임에도 불구하고, 결과를 기다리며 자숙하고 있어야 할 시점에도 국내 모 엔터테인먼트 회사의 매니저로 버젓이 일을 하며 일본에서 버젓이 활동을 했다"고 적시했다.
并指出“不顾审判还在进行当中,在本应该等待结果并自我反省的时候,李某还挂着国内某娱乐企划公司的经纪人名号大摇大摆地继续工作甚至到日本展开活动”。

상벌위는 "이씨가 징역형 후에도 일본 등지에서 연예매니저로 활동할 가능성이 농후한 상태"라며 "부적격 연예매니저 이씨에 대한 정보를 일본 엔터테인먼트 관계사들에게 전달할 것이며, 대한민국의 모든 엔터테인먼트 유관 단체에도 이를 알려 업계의 건실화를 도모할 것"이라고 밝혔다.
赏罚调解伦理委员会表示:“基于李某就算被判刑后还有很大可能会在日本等地作为演艺经纪人四处活动”,“我们将会通知日本演艺界的相关人士关于经纪人李某的不合格信息,同时告知大韩民国所有演艺相关团体以期业界的健康发展”。

한편 이씨는 지난 2010년 6월 30일 박용하가 자살 사망하자 일주일 후 일본 도쿄의 한 은행에서 자신이 갖고 있던 도장을 이용해 예금청구서 2장을 위조, 2억4000여만 원을 인출하려고 한 혐의를 받았으며 고인이 설립한 기획사 사무실에서 고인의 사진집 40권과 2600만원어치의 음반, 사무실 비품, 카메라, 사진 등을 훔친 혐의도 받았다.
李某于2010年6月30日朴容夏自杀死亡的一周后,在日本东京的一家银行里,利用自己持有的朴容夏私人图章伪造了两张存款单,涉嫌提取2亿4000多万韩币,并且还涉嫌在已故朴容夏设立的企划公司办公室里盗窃朴容夏的相集40本和价值2600万韩元的唱片、办公室常用品、照相机和照片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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