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年的第一天,李昇基(27岁)和允儿(24岁·林允儿)承认恋爱。两人从歌手入门到掌控电视剧场,这简直是“TOP”明星们的爱情,不过令人神奇的是很难找到嫉妒的意见。

새해 첫 날, 이승기(27)와 윤아(24·임윤아)가 열애를 인정했다. 가수로 연예계 입문해 안방극장까지 휘어잡은, 그야말로 '톱' 스타들의 사랑이다.
新年的第一天,李昇基(27岁)和允儿(24岁·林允儿)承认恋爱。两人从歌手入门到掌控电视剧场,这简直是“TOP”明星们的爱情。

이승기와 윤아는 지난해 10월 조심스레 교제를 시작했고, 양측 모두 지난 1일 공식 인정했다. 2014년 터진 두 사람의 열애 소식과 '재빠른' 열애 인정에 네티즌들은 한 마디로 깜짝 놀랐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질투 어린 의견들을 찾아보기 어렵다.
李昇基和允儿自2013年10月开始小心地交往,双方都于今年1月1日公开恋情,2014年被人知道的两人的恋爱消息和“迅速”承认爱情让网民们震惊不已,不过令人神奇的是很难找到嫉妒的意见。

또래는 물론 누나 이모 세대까지 섭렵한 이승기가 사랑을 하고 있다는데, 최고의 걸그룹 소녀시대의 간판이자 청순가련 형 외모로 뭇 남성들의 마음을 뒤흔든 윤아가 연애를 시작했다는데 반기를 드는 이는 드물다. 왜 일까.
风靡于同龄、姐姐、阿姨辈的李昇基正在恋爱,作为最佳女子组合少女时代的招牌和以清纯动人外貌动摇一大帮男人们的心的允儿开始恋爱了,却很少有人反对他们,这是为什么呢?

◆ '서로 이상형이었다니까~'
◆“因为是彼此的理想型~”

이 커플은 오래 전부터 서로를 마음에 두고 있었다. 두 사람의 사랑은 몇 년 전부터 예고된 일이었던 것. 열애 소식이 전해지고 초반에는 '이승기의 이상형은 원래 윤아였다'는 얘기가 먼저 나왔다. 그런데 알고 보니, 윤아의 이상형도 이승기와 매우 가까웠다.
这对情侣从很久以前就已相中对方,两个人的爱情要追溯到几年前了,当两人的恋爱消息传开,首先出来的话题是“李昇基的理想型本来就是允儿”,不过经过了解,允儿的理想型也和李昇基非常接近。

이승기는 '대놓고' 윤아를 지목해 왔다. KBS 2TV '이상형 월드컵',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 SBS '강심장' 등 다수의 방송 프로그램에서 윤아가 이상형임을 밝혔다.
李昇基一直“明目张胆”地说(理想型是)允儿,在KBS 2TV《理想型世界杯》、MBC《刘在石金媛熙的来玩吧》、SBS《强心脏》等各大节目中都表明自己的理想型是允儿。

윤아는 "이승기가 이상형"이라고 '콕' 찍어 얘기하지는 않았으나, 숱하게 이상형으로 자신을 가리켰던 이승기의 행동에 행복해 했다.
允儿没有明确地说“理想型是李昇基”,但是对于李昇基在众多理想型中选出自己的行动,她感到很幸福。

윤아는 과거 KBS 2TV '상상 더하기' 출연 당시, "이승기 선배님이 (나를) 이상형으로 뽑았을 때 가장 기뻤다"며 "이승기 선배님은 소녀시대 모두의 이상형"이라고 수줍어했다.
允儿过去曾在KBS 2TV《想象+》中害羞的说过:“李昇基老师选我为理想型是最开心,李昇基老师是少女时代所有人的理想型。”

또한 이승기가 MC로 진행을 이끌던 SBS '강심장'에 열애설이 불거진 그룹 2PM의 옥택연과 함께 출연한 윤아는 '이승기와 옥택연, 두 사람 중 이상형을 선택하라'는 요구에 이승기를 택했다. 특히 "나를 이상형으로 뽑아준 이승기가 좋았다"고 웃음을 지었다.
另外允儿曾和被传出恋爱绯闻的2PM组合成员玉泽演一起参加过李昇基主持的SBS《强心脏》,当她被要求“李昇基和玉泽演,两个人中选一个为理想型”时,她选择了李昇基。特别是她笑着说“我喜欢选我为理想型的李昇基。”

◆ '데뷔하고 처음이에요~'
◆“出道后是第一次~”

이승기는 2004년 1집 '나방의 꿈'으로 데뷔, 11년차다. 연인 윤아는 2007년 연기자 및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로 데뷔한 8년차다. 다년간 차곡차곡 성장한 두 사람은 데뷔 이래 처음으로 열애를 인정한 셈이다.
李昇基在2004年以第一张专辑《飞蛾的梦》出道,如今出道已有11年了,恋人允儿2007年以演员兼女子组合少女时代成员出道,到如今已有8年,这次是多年来有条不紊地成长的两人自出道以来首次承认恋情。

이 대목에서도 대중의 축하를 한 몸에 받는 이유를 알 수 있다. 대중이 스타들에게 원하는 것은 바로 '솔직함'이기 때문.
由此我们可以知道他们两人在紧要关头也备受大家祝福的理由,因为大家对明星们要求的正是“诚实”。

이승기와 윤아는 열애설이 불거지자 "지난 해 10월부터 만났고 시작하는 단계"라고 속 시원히 러브 라인을 인정했다. 시간을 '질질' 끈다거나, 공개된 사진이 있었음에도 "그냥 친한 사이"라는 식의 부인은 없었던 것. 한 마디로 속 끓이는, 마음 졸이는 공분을 사지 않았다.
李昇基和允儿在恋爱消息传出后,大方地承认两人的爱情“我们自去年10月开始交往,现在处于开始阶段”。没有在时间上“拖延”,也没有在出现公开的照片后否认说“我们只是很好的关系”,没有用一句话来招致煎熬内心的公愤。

◆ '남녀(男女) 가수-연기자 넘버원'
◆“男女歌手-演员NO.1”

누가 봐도 어울리는 그림이다. 함께 있는 모습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상상이 간다'고들 한다. 벌써부터 타 커플을 능가하는 연예계 비주얼 커플로 추앙받고 있다. 두 사람을 놓고 봤을 때 외모는 당연히 훈훈했다. 연예계에서 간혹 열애설이 불거질 때마다 '누가 아깝다'는 식의 투정도 없다.
他们两人任谁看来都是一幅和谐的画面,虽然两人在一起的样子还未公开,但是很多人说“可以想象的到”,已经成为了凌驾于其他情侣的外貌出众的艺人情侣,两个人的外貌自然很出众,演艺界在偶尔爆出恋爱绯闻的时候会常常出现“谁可惜”的争论,但是两人没有被如此争论。

그런데 경력으로 곱씹어 보니 더 잘 어울리는 한 쌍이다. 이승기와 윤아는 노래와 연기를 병행하는 스타 중 단연 넘버원이기 때문이다.
从经历来看,他们两人是天造地设的一对,李昇基和允儿都是唱歌演戏的两栖明星中的绝对的NO.1。

이승기는 1집 타이틀곡 '누난 내 여자니까'라는 노래로 얼굴을 알렸다. 가수는 물론 예능 프로그램, TV 드라마를 통해 왕성히 활동했다. 특히 KBS 2TV '1박 2일'로 세대를 아우르는 사랑을 받았다. 현재 tvN '꽃보다 누나'에도 출연하며 누나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고 있다.
李昇基以第一张专辑主打曲《因为姐姐是我的女人》而被人熟知,之后不仅是歌手,还通过综艺、电视剧等活跃于大屏幕,特别是在KBS 2TV《两天一夜》中受到了各个年龄层的喜爱,目前出演tvN《花样姐姐》,集姐姐们的关注于一身。

윤아는 소녀시대 멤버로서, 개인으로서 종횡무진하고 있다. '지(Gee)'로 오빠들의 마음을 흔들었고, '오(Oh!)' '더 보이즈(The Boys)' '아이 갓 어 보이(I GOT A BOY)' 등 다수의 히트곡을 남겼다. 최근에는 KBS 2TV '총리와 나'로 안방극장까지 섭렵, 앞으로 활동을 더욱 기대케 한다.
允儿作为少女时代的成员以及个人纵横于大荧幕,她通过《GEE》打乱了哥哥们的心,之后又有《OH!》、《The Boys》、《I GOT A BOY》等成名曲,最近出演KBS 2TV《总理和我》,占据家庭剧场,让人特别期待她之后的活动。

이승기와 윤아는 동국대학교 동문에 고등학교 때 데뷔 하는 등 공통점도 많아 놀라움까지 안겼다. 천생연분 설도 흘러나올 법한 이 커플, 새해 아침을 핑크빛으로 물들인 두 사람의 행보가 주목되는 이유다.
李昇基和允儿作为东国大学的校友,都是从高中开始出道,他们有很多共同点,让人震惊,在新年早上宣布恋爱的他们的天生缘分也使他们的恋情备受关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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