今年的圣诞节不久后就将来临了!在韩国的孩纸们或者想趁圣诞节游韩国的筒子们如果去了首尔可得记得去逛一逛下面小编介绍的这五个首尔市内体验圣诞气氛的好地方哦!

크리스마스가 열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기업, 지방자치단체, 대학 등이 이색 크리스마스 트리를 전시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서울 시내 사진 찍기 좋은 이색 크리스마스 트리 다섯 곳을 소개한다.
圣诞节就剩下10几天了,企业、地方自治团体和各大学等都展示了别具特色的圣诞树,吸引了不少人的眼球。这里给大家介绍首尔市内适合拍照的装饰了特色圣诞树的五个地方。

▲서울시청 앞 광장 크리스마스 트리: 자그마치 18m 높이로 한 화면에 담기 위해서는 사진을 촬영하는 사람이 멀리까지 뒷걸음질 쳐야 한다. 서울 시청이 보이는 건물에서 저녁 식사를 하며 빌딩의 창을 통해 보는 것도 가능하다. 올해로 12년을 맞아 서울의 상징물로 자리 잡은 이 트리는 내년 1월 4일까지 서울 시청 앞 광장에서 불을 밝히게 된다.
▲首尔市政厅前广场的圣诞树:要把18m高的圣诞树装进小小的照相机画面当中,拍照的人必须不断地倒退到远处才能拍下来。当然也可以在那些能看到首尔市政厅的建筑物里吃完晚餐,通过玻璃窗观赏。今年圣诞节已经是第12回展示,作为首尔的象征物之一的这棵树将在首尔市政厅前面点亮到明年的1月4日。

▲서대문구 신촌 연세로 크리스마스 트리 거리: 연세대학교 정문 앞에서 신촌역에 이르는 연세로에서는 다양하게 장식된 크리스마스 트리를 볼 수 있다. 최대 7m 높이의 트리부터 새해 소망을 담은 엽서를 걸어놓을 수 있는 소망의 트리까지 총 24개의 크리스마스 트리가 준비 돼 있다. 오는 21일부터 29일까지 크리스마스 마켓이 열리며 콘서트, 작가 사인회 등 다양한 문화 행사가 진행 된다.
▲西大门区新村延世路的圣诞树街:延世大学正门前到新村站的延世路上能看到各种装饰得多姿多彩的圣诞树。共准备了从最高7m的圣诞树到能够挂上新年愿望明信片的希望之树等24棵树。并且从21日到29日还将举行圣诞演唱会和作家签名会等多种文化活动。

▲서강대 정문 앞 말구유: 크리스마스 트리는 아니지만 서강대 정문 앞에 있는 예수가 태어난 말구유 역시 사진 찍기 좋은 명소다. 언덕 위로 보이는 서강대 본관과 주변 장식들 역시 은은한 조화를 이룬다. 특히 이 본관은 '현대건축의 거장' 김중업(1922~1988)이 설계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西江大学正门前的马槽:虽然不是圣诞树,但在西江大学正门前面耶稣诞生的马槽也是拍照的好去处。和小山坡上看到的西江大学主楼和周围装饰也隐约相合。特别是这座主楼因为设计了“现代建筑的巨匠”金重业(1922~1988) 雕像而闻名。

▲강동구청 에코 크리스마스 트리: 신호등 커버, 고무공, 현수막 천 등을 재활용해 만든 친환경(에코) 트리로 폭 5m 높이 9m에 달한다. 사진은 작년에 촬영한 것으로 올해는 지난해와 같은 친환경을 주제로 하는 것은 같지만 트리에 출입문을 만들어 시민들이 트리 내부를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할 계획이다. 오는 16일에 강동구청 앞 분수광장에 설치될 예정이다.
▲江东区厅的环保圣诞树:利用红绿灯的外壳、塑料球、横幅布料等材料制成的宽达5m,高达9m的环保圣诞树。照片中的圣诞树是去年拍摄的,虽然今年和去年一样都是以环保为主题,但今年据说计划在树身上开门让市民可以进入树的内部。16日将在江东区厅前的喷水广场搭建。

▲N서울타워 키싱트리: 연인 사이라면 찾아 볼만한 트리다. N서울타워 앞에 설치된 '키싱트리'에서는 오는 25일까지 '1004의 키스' 이벤트를 진행한다. 연인이나 가족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키스를 하면 1인당 1004원의 기부금이 자동으로 적립된다. 이벤트 종료일까지 참가자가 1004명을 넘어서면 적립된 기부금은 '꿈나눔 음악교실'에 지원된다.
▲N首尔塔的接吻树:值得恋人们观赏的圣诞树。搭建在N首尔塔前的“接吻树”到25日为止正在进行“1004个Kiss”的活动。无论是恋人还是家人,只要以多种方法接吻就自动以每人1004韩元的形式累计捐款。到活动结束时如果参加人数超过1004名的话,累计的钱就将捐给“分享梦想音乐教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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