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윤아와 명배우 이범수의 조합으로 눈길을 끌었던 <총리와 나>가 저조한 시청률로 아쉬운 출발을 보였다.
由少女时代允儿和演员李凡秀主演的电视剧《总理和我》在开播前就吸引了很多眼球,但首播收视率并不是很理想。

9일(월) 첫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가 허술한 매력의 3류 기자로 변신한 윤아의 연기 변신과 베테랑 연기력을 갖춘 이범수의 조화로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이날 방송은 5.9%의 시청률로 기록하며 동시간대 최저 시청률을 기록했다.
在9日首播的KBS2月火剧《总理和我》中,变身为冒冒失失的三流记者的允儿和演技淳厚的李凡秀搭戏,剧情令人捧腹大笑。但是当天的收视率只有5.9%,收视率比同时段播出的电视剧都低一些。

그 중에서  청순하고 여성스러운 역할을 주로 맡으며 남성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윤아의 연기 변신이 눈길을 끌었다. 다소 과장된 표정과 어색한 말투가 아쉬움을 남겼지만 윤아는 특유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남다정 역을 무난하게 소화했다. 이범수 역시 카리스마 있는 연기력으로 극의 중심을 잡았다.
而在剧中允儿饰演的女主人公,清纯而又不失女人味,得到了许多男性观众的喜爱,这次允儿的演技变身让人大开眼界。虽然一些夸张的表情和生涩的语气有些糟糕,但是允儿独有的爽朗积极的正能量还是为她加分不少。另一位演员李凡秀拥有的超凡演技及领导力,引领着整部剧的中心。

하지만 <총리와 나> 1회는 완벽하지만 상처 있는 남자와 ‘캔디’처럼 가진 것 없이 밝고 긍정적인 여주인공의 만남이라는 식상한 구성으로 아쉬움을 남겼다. 시청률 역시 5.9%의 저조한 수치로 동시간대 3위를 기록했다. 경쟁작인 MBC <기황후>가 20%가 넘는 압도적인 시청률로 승승장구 하고 있는 것 역시 <총리와 나> 시청률 부진의 요인 중 하나로 보인다.
但是在《总理和我》第一集中,虽然整体剧情比较完美,但是伤痛男遇上Candy女的恶俗戏码还是让观众很是反感。导致了低收视率5.9%,位于同时段电视剧收视率第三。而MBC收视率超高的电视剧《奇皇后》当天收视率超过了20%,以压倒性优势获胜,这可能也是《总理和我》收视率不是很理想的重要原因之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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