近日韩国关于朴槿惠下台的呼声越演越烈,为了快速让朴槿惠下台韩国民众连续举行反政府示威升级,目前朴槿惠下台的消息还没有成真,但民众的呼声也给朴槿惠的政府带来不小的麻烦!

국가기관 대선 개입, 밀양 송전탑 공사 강행, 전국교직원노동조합과 전국공무원노동조합에 대한 탄압과 종북몰이, 경제 민주화 및 복지 공약 파기, 철도·가스 등 공공부문 민영화 시도, 진주의료원 폐쇄, 통합진보당 강제 해산 시도 등…. 박근혜 정부가 출범한 지 채 1년도 되지 않았지만, 현 세태를 '위기'라 불러야 할 징후들은 많다.
介入国家机关大选,强行进行密阳送电塔工程,打压全国教职员工会和全国公务员工会以及打击从北思想,废除经济民主化和福利公约,试图民营化经营铁路、天然气等公共部门,关闭晋州医疗院,试图强制解散统合进步党等等问题,是的朴槿惠政府上台还不到1年,当前事态可用“危机”二字来形容。

‘박근혜 정권 규탄 비상시국대회 준비위원회’는 7일 오후 3시, 서울역 광장에서 비상시국대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노동자, 농민, 빈민, 청년, 학생, 여성, 장애인, 정당 등을 비롯해 쌍용차, 강정, 용산, 밀양, 삼성전자서비스 지회 등에서 상경한 참가자 등 2만 3천 여 명이 참가했다.
谴责朴槿惠政权的非常时局大会筹备委员会”于7日下午3时在首尔火车站广场举行了紧急时局大会。包括工人、农民、贫民、青年、学生、女性、残疾人、政党等在内,双龙汽车、江汀、龙山、密阳、三星电子服务同志会等2万3千余人参加了该活动。

집회 참가자들은 행사가 끝난 오후 4시 경부터 ‘박근혜 퇴진’을 외치며 서울역에서 서울시청 방면으로 도심 행진을 진행했다. 애초 집회 참가자들은 청와대까지 행진을 이어간 후, 요구안 전달 및 ‘청와대 인간띠잇기’ 행사를 진행한다는 방침이었다. 하지만 경찰이 이를 막아서면서, 청와대로 행진하려는 시위대와 경찰 간의 충돌이 일었다.
集会参加者在下午4点左右活动即将结束时,在首尔市中心高喊“朴槿惠下台”,往首尔市政府方向进行了游行。集会参加者要求游行到青瓦台,被拒绝后游行者们采取“青瓦台人墙”计划,但由于警方阻挠,向青瓦台行进的示威队与警方之间发生冲突。

그 과정에서 금속노조를 중심으로 한 시위대는 을지로 외환은행 앞에서 경찰과 대치했으며, 몸싸움 끝에 봉쇄를 뚫고 도심 행진을 벌였다. 일부는 종로2가 4거리에서 4차선 도로를 점거하며 경찰과 몸싸움을 벌였으며, 경찰은 시위대를 향해 물대포를 발사하기도 했다.
在此过程中,以金属工会为中心的示威者在乙支路外换银行门前与警方对峙,发生肢体冲突后穿过市中心进行游行。另一部分游行者挤占了钟路2街十字路口4车道并与警方发生了身体冲突,警方向示威者发射水枪。

시위대는 종로2가 네거리에서 경찰과 대치를 벌이다 오후 6시 경, 청계광장으로 행진했으며 이후 오후 7시부터 촛불집회에 결합했다.
示威群众在钟路2街十字路口与警方对峙,下午6时左右在清溪广场举行了游行活动。下午7点开始了蜡烛集会。

이들은 비상시국대회 결의문을 발표하고“박근혜 정권 1년, 유신이 돌아왔고 재벌들의 무법천지가 돌아왔고 분단과 냉전이 돌아왔다. 비상시국이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非常时局大会发表决议文表示:“1年来,朴槿惠政权回到了以前,财阀们目无法纪,重新回到分裂和冷战时期,是‘非常时局’”。

오는 9일, 총파업을 예고하고 있는 김명환 철도노조 위원장은 “박근혜 정권은 철도 민영화를 하지 않겠다는 1년 전 약속을 저버렸다”며 “철도노조는 철도 민영화를 저지하기 위해 국민 속으로 들어가, 오는 9일 철도 총파업에 돌입하겠다”고 밝혔다.
表示将于9日进行总罢工的铁道工会委员长金明焕表示:“朴槿惠政权背弃了1年前铁路不会民营化的约定。”并称:“铁路工会为了阻止铁路民营化,9日将深入群众中进行总罢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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