开播以来一直备受关注的SBS水木剧《继承者们》在各种或褒或贬的声音中收视一路节节上升,甚至连海外观众都对这部剧很感兴趣。据制作公司方面透露:《继承者们》的海外版权将售往亚洲、欧洲甚至是美洲的13个国家,人气之高可见一斑。

'상속자들'이 2013년 국내 드라마 사상 최고가로 해외 판권 계약을 체결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继承者们》将以2013年韩国电视剧史上最高价位签署海外版权合约。

30일 제작사 측에 따르면, SBS 수목극 ‘상속자들’은 현재 일본-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전역과 유럽과 미주까지 판권 계약을 진행중이다.
30日,据制作公司方面透露:SBS水木剧《继承者们》现在正和以中国、日本为首的亚洲整个地区,甚至是欧洲和美洲国家商讨版权事宜。

특히 현재 일본과는 2013년도 드라마 수출 최고가로 계약을 진행하여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뿐 아니라 아시아 전역과 유럽, 미주까지 12개국과도 계약을 성사한 후 마무리 짓고 있는 단계. 일본을 비롯한 해외 각국에서 범세계적으로 휘몰아치고 있는 ‘상속자들’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지지를 증명하고 있는 셈이다.
特别是,现在正和日本方面以2013年韩国电视剧输出的最高价位商谈合约,引起各方面的关注。不仅如此,目前制作公司已经和亚洲整个地区、欧洲、美洲的12个国家已经进行到成功签约,正在做收尾工作的阶段。这也证明了各国观众对席卷了以日本为首的海外各国的《继承者们》的热切关注和支持。

그런가하면 국내에서 또한 폭발적인 ‘상속앓이’로 국내 TV와 케이블 측도 최고가로 계약을 완료했던  웹하드, IP TV, 홈 초이스 등에서의 드라마 다시보기도 대한민국 최고의 화제작답게 핫한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而因为“爆发性的继承者综合症”,公司方面已经以最高价位和Web Hard、IP TV、Home Choice等韩国国内无线台和有线频道签订电视剧重播的合约,《继承者们》作为大韩民国的最佳话题电视剧获得了非常热烈的反响。

제작사 측은 “‘상속자들’에 대한 관심이 국내는 물론이고 해외에서까지 엄청나다"며 “‘상속자들’을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 시청자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制作公司方面表示:“不仅韩国国内的观众对《继承者们》很关注,就连海外的观众也对这部剧非常感兴趣”,“很感谢所有支持《继承者们》的观众粉丝。为了报答观众们的捧场,往后将会加紧拍摄。希望大家给予多多的期待和关注”。

앞서 16회에서는 박신혜(은상)이 정동환(김회장)의 압력을 이기지 못하고 아무에게도 알리지 않은 채 온데간데 없이 사라지는 장면이 담겼다. 이에 서럽게 오열하는 이민호(탄)의 가슴 아픈 모습이 펼쳐지면서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날 16회분은 23.2%(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지난 12회(17.5%)보다 무려 5.7%포인트 오른 수치를 기록했다.
之前播出的第16集描述了朴信惠(恩尚)迫于郑东焕(金会长)的压力悄悄地离开,消失得无影无踪,李敏镐(金叹)对此伤心呜咽的心痛神伤样子让观众对后面故事的展开更加充满期待。这天的第16集收视率是23.2%(尼森韩国,首都圈为准),比之前第12集(17.5%)要高出5.7%的数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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