雷剧《欧若拉公主》剧情生硬、多名演员连续原因不明地下车让观众心生不满,在这种情况下还接连传出了制作团队决定延长25集和任成汉作家天价稿费的消息让观众的不满爆发,发起了让任成汉作家退出和要求电视剧尽早结束,不购买赞助公司产品等运动。而在这种情况下,收视率不降反升,真是天雷一个接一个啊!

'임성한 월드'가 추락하고 있다.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 공주'의 억지 전개와 출연진의 연이은 하차, 여기에 난데없이 25회 연장 확정이라는 소식이 더해지면서 뿔난 시청자들이 임성한 작가 퇴출과 드라마 조기 종영, 협찬사 제품 불매 운동까지 벌였다. '인어아가씨', '하늘이시여', '온달 왕자들', '보고 또 보고' 등 '막장'드라마들을 성공하게 하면서 '흥행보증수표'로 불리던 임성한 작가가 나락으로 떨어진 이유는 무엇일까.
“任成汉的世界”正在坠毁。MBC的日日剧《欧若拉公主》的生拉硬拽和演员们的接连下车,再加上莫名其妙地传出确定延长25集的消息让火大的观众们发起了让任成汉作家退出和要求电视剧尽早结束,不购买赞助公司产品等运动。制作出《人鱼小姐》、《天可怜见》、《乞丐王子》、《看了又看》等成功狗血剧,被成为“卖座保证书”的任成汉作家为什么会没落呢?

최근 인터넷 포털사이트 다음 아고라 이슈 청원 게시판에는 '오로라 공주 즉시 종영을 요구합니다', '임성한 작가의 제명을 요청합니다', '오로라 공주 협찬 광고 상품 불매 운동합시다' 등 여러 청원들이 빗발쳤다. 그뿐만 아니라 수많은 누리꾼들이 청원에 찬성하는 족적을 남겼고, 현재도 많은 누리꾼들이 방문하고 있어 '오로라 공주' 안티 운동은 더욱 거세질 것으로 보인다.
近来门户网站daum的agora issue 请愿留言板上接连出现了“要求《欧若拉公主》立即收官”,“要求开除任成汉作家”,“我们一起不买《欧若拉公主》赞助广告的产品”等请愿。不仅如此。有非常多的网民表示赞成请愿,现在也有很多网民访问了这个网址,反对《欧若拉公主》的运动看来将会越发激化。

시청자와 누리꾼의 분노가 시작된 건 손창민, 오대규 등의 일방적 하차 문제가 알려진 직후였다. 지난 7월 작품의 중추를 맡았던 손창민과 오대규가 제작진으로부터 아무 이유 없이 하차를 통보받았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이들이 하차한 배경 에관심이 쏠렸다. 그러나 제작진은 묵묵부답으로 일관했고, 출연진 사이에서는 '임성한 작가의 결정이었다'는 소문이 돌기도 했다. 손창민은 소속사의 입을 빌려 억울한 마음을 전달했지만 하차 번복이나 재출연 요청은 없었다. 이후 박영규, 변희봉, 임예진, 송원근 등 배우 10명이 차례로 하차했고, 그 이유가 모두 불분명해 사람들의 입방아에 올랐다. 여기에 주연급 조연인 서하준이 극 중 불치병을 이유로 하차를 암시해 시청자들의 우려를 사기도 했다.
观众和网民愤怒始于得知孙昌敏和吴大奎演员等被单方面通报下车的问题。7月份,作为作品主要人物的孙昌敏和吴大奎从制作团队方面毫无道理地接到单方面下车通报的消息传开,他们为何会被踢出的原因惹来了观众的关注。但制作团队一直对此保持沉默,而演员方面则传出是“任成汉作家的决定”的传闻。孙昌敏虽然借所属公司的口表达了委屈的心情,但是却没有接到再次出演的邀请。此后、朴英奎、边熙峰、任艺珍、宋元根等10名演员相继下车,理由不明,让人诟病。此时主演级别的配角徐何俊在剧中得了不治之症,暗示了他或将下车,让观众忧虑。

'오로라 공주'의 개연성 없는 전개도 시청자의 원성을 산 이유 중 하나였다. 12일 방송분에서는 등장인물들이뜬금없이 여의도 치과에 대한 잡담을 늘어놓아 극 몰입을 방해했고, 앞선 방송에서는 왕여옥(임예진 분)이 갑작스러운 빙의로 심장발작을 일으켜 즉사해 시청자를 의아하게 만들었다.
《欧若拉公主》生拉硬拽的展开也是让观众怨声载道的原因之一。12日播出的剧中,登场人物们意外地不断说着关于汝仪岛牙科的闲话,妨害了官洲投入剧情,之前播出的剧集中,王如玉(任艺珍饰演)因为突然而来的财产引发心痛猝死,让观众非常讶异。

이런 상황에서 '오로라 공주' 제작진은 높은 시청률을 이유로 30회 연장을 발표했다. 물론 MBC 일일드라마들의 성적 중 선방한 축에 속하지만, 임성한 작가의 전작에 비해서는 아쉬운 시청률이었기에 모두가 수긍할 만한 전제가 되지 못했다. 게다가 임성한 작가의 요구로 25회가 더 연장된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사람들의 반발은 더욱 거세졌다.
这种情况下,《欧若拉公主》的制作团队因为高收视率而表示会延长30集。当然,这部剧在MBC的日日剧中算是收视率不错的,但是比起任成汉作家之前的作品收视率并不可观,并不能让人认同。再加上任成汉作家要求再延长25集的消息传出,更惹得观众的反抗更为激烈。

특히 한 매체가 "임 작가가 편당 2800~3000만 원 선의 원고료를 받는 것을 고려했을 때 추가 연장까지 합한 총 175부작의 원고료는 50억 원에 이른다"고 보도하자 '오로라 공주'를 향한 반감은 극에 달했다. 이는 임 작가 퇴출 운동으로 이어졌고, '오로라 공주' 조기 종영 청원과 협찬사 제품 불매 운동은 더욱 탄력을 받았다.
特别是某媒体报道了“考虑到任作家每一集收2800~3000万(韩元)稿费,如果加上延长的部分,共175集的作品稿费将达到50亿”,这消息一出立马将观众对《欧若拉公主》的反感推向极致。这继要求《欧若拉公主》尽早收官和不买赞助公司商品的运动,要求任作家退出的运动更让情况变得更为糟糕。

그러나 이에 대해 임 작가 측은 아무런 해명을 내놓지 않고 있다. '오로라 공주' 제작진은 <스포츠서울닷컴>과 전화통화에서 "25회 추가 연장도 결정된 바가 없으며, 임성한 작가의 원고료는 잘 모르는 부분"이라고 입을 굳게 닫았다.
对此,任作家方面没有任何解释声明。《欧若拉公主》的制作团队和《体育首尔.com》的电话联系中口风很紧:“还没有决定延长25集,任作家的稿费是多少我们并不太清楚”。

오히려 노이즈 마케팅이 통했을까. '오로라 공주'는 논란이 계속되자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프로그램에는 이득이었지만, 임 작가 개인의 이름값은 떨어졌다. 끝도 없는 '임성한 월드' 추락에 임 작가 본인은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지, 단단히 다문 그 입에 모두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噪音营销反而更行得通吗?随着《欧若拉公主》的争论加剧,收视率反而有小幅上涨。这对节目来说虽然是有利的,但任作家个人的名气声望则掉入谷底。对于“任成汉世界”的无限坠落,任作家本人是怎么想的呢?所有人都对她闭得死紧的嘴巴后到底会说出什么来非常关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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