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手出身的26岁女演员裴涩琪将与75岁的老辈男演员申星一在大银幕上谈一场恋爱,共同出演新片《夜关门》。这一对年龄相差49岁的银幕情侣也引发了影迷的极大关注。而该片是时隔20年回归大银幕的申星一第542部电影,但却是裴涩琪第一次担任电影主演。

49살차 선후배 신성일(76)과 배슬기(27)의 파격적인 멜로를 그린 영화 '야관문:욕망의 꽃'의 메인포스터가 공개됐다.
49岁年龄差的申星一(76岁)和裴涩琪(音,27岁)主演的大胆爱情电影《夜关门:欲望之花》主要海报被公开。

'야관문'은 말기 암 환자 신성일과 매혹적인 간병인 배슬기의 파격적인 사랑과 그 속에 감춰진 충격적인 관계를 그려낸 미스테리 멜로영화다. 49살차 선후배 연기자의 만남으로 이미 화제가 된 작품. 이번에 공개된 메인포스터 역시 두 남녀배우의 비밀스러운 관계를 암시하고 있다.
《夜关门》是一部充满神秘色彩的爱情电影,讲述的是癌症晚期患者申星一和充满诱惑力的护工裴涩琪之间的大胆爱情以及隐藏其间的极富冲击力的人物关系。年龄相差49岁的前后辈演员之间的演技大比拼这就已经成为了一大话题。此次公开的主要海报也暗示着两位男女主演之间的神秘关系。

포스터에는 평생을 원칙주의자로 고지식하게 살아온 남자 신성일과 그가 죽음을 앞둔 상태에서 사랑하게 된 미모의 간병인 배슬기가 함께 등장한다. 어깨선을 드러내며 신성일의 품에 안겨 매혹적인 눈빛을 보내고 있는 배슬기, 그리고 그에 대한 욕망을 억누르려 애써 시선을 떨구고 있는 신성일의 모습이 대비를 이룬다.
海报中,一生死守原则主义的男子申星一和他在临死前爱上的美女护工裴涩琪一同亮相。裴涩琪露出肩膀线条,偎依在申星一怀中,眼神极具诱惑力,而申星一为了遏制住对她的欲望而刻意压低视线,两人的神情形成了鲜明的对比。

배슬기 신성일의 포스터를 본 네티즌들은 “배슬기-신성일 49살 차 대박이네! 너무 아찔하다” “배슬기, 정말 파격적이다!” “배슬기 정말 대단하다! 이번 기회를 통해 연기 많이 늘 듯! 파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而对于裴涩琪和申星一的合作,网友们也纷纷表示:“裴涩琪和申星一49岁谈恋爱的剧情太刺激了”“裴涩琪太有勇气了”“裴涩琪太棒了,通过这次机会演技肯定会大大提升的,加油”。

신성일에게 있어 '야관문'이 542번째 영화이기도 하다. 11월 7일 개봉된다.
该片是时隔20年回归大银幕的申星一第542部电影,将于11月7日首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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