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인 강남 미인도녀가 등장해 화제다.
火星人“江南美人图”女一出场便成了热议的话题。

지난 8일 방송된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서는 '강남 미인도'가 자신의 초상화라 주장하는 화성인 강남 미인도녀 박유아씨가 등장했다.
8日tvN播出的《火星人病毒》节目中火星人“江南美人图女”朴幼雅（音译）登场，自称《江南美人图》是自己的肖像画。

이날 방송에서 강남 미인도녀는 "고등학교 때부터 총 28번의 성형 수술을 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节目中“江南美人图”女称自己“从高中开始总共做了28次整形手术”，令人无比吃惊。

이어 그녀는 "원래 오늘 수술 날짜를 잡았었는데 녹화 때문에 미뤘다. 그런데 얼마 전에 친구들이 저랑 똑같이 생긴 그림이 있다면서 메신저로 보내주더라"며 자신과 똑같다는 사진을 공개했다.
她还说，“本来今天也要去做手术的，但是因为要来录节目就推迟了。但是前几天有朋友说有一幅图里的人物长得和我很像，还通过聊天软件发过来了”，并公开了和自己长得一模一样的照片。

그녀가 공개한 사진은 다름 아닌 '강남 미인도'였던 것.
她公开的照片不是别的，正是“江南美人图”。

강남 미인도는 오른손엔 명품 선글라스, 왼손엔 명품 가방을 들고 강남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성형미인들을 풍자한 그림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江南美人图”讽刺了一群经常可以在江南区看到的右手拿着名牌墨镜，左手挎着名牌包包的整形美女们，一度成为街头小巷热议的话题。

강남 미인도녀 등장에 네티즌들은 "강남 미인도녀 그냥 성형 중독같은데?", "강남 미인도녀 자랑은 아닌 거 같은데"등의 반응을 보였다.
“江南美人图”女一登场，网民们纷纷作出了不同的反应，“‘江南美人图’女似乎是中了整形的毒一样？”“不像是在赞扬‘江南美人图’女啊~~”。

한편 이날 강남 미인도녀는 자신은 성괴가 아니라 성형미인이라고 자신의 소신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另外这天“江南美人图”女称自己”不是整形怪物而是整形美女”的说法也吸引人的眼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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