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宝英和池城即将在本月27日完婚，今天公开了两人上个月远赴西班牙拍摄的婚纱画报，喜欢他们俩的亲们也来看看吧！

오는 27일 결혼하는 배우 지성과 이보영의 웨딩화보가 16일 공개됐다.
27日即将喜结连理的演员池城和李宝英的婚纱画报于16日公开。

두 사람은 지난달 23일 4박5일간의 일정으로 격주 패션잡지 그라치아와 함께 스페인에서 웨딩화보를 촬영했다. 스페인의 아름다운 풍광을 배경으로 두 사람은 그림같은 화보를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两人在上个月23日在5天4夜里与双周刊时尚杂志GRAZIA前往西班牙拍摄了婚纱画报。以西班牙美丽的风景为背景拍摄了两人像画一样的画报，吸引了观众的关注。

화보 속에서 이보영은 부드러운 주름으로 온몸을 감싸는 레이스가 인상적인 웨딩드레스에 바람에 흔날리는 면사포로 단아하면서도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짙은 감청색 턱시도를 차려입은 지성은 이보영을 한팔에 감고 뺨에 얼굴을 묻는가하면, 이보영의 턱을 붙들고 지긋이 바라보는 등 결혼을 앞두고 설레는 감정을 여지없이 드러냈다.
画报里，李宝英轻柔地笑纹和包裹着全身的蕾丝让人影响深刻，随风飞扬的棉头纱显得既淡雅又清纯。穿着深紺靑色的礼服的池城一手抱着李宝英，吻向她的面颊；以及轻点李宝英的下巴，深情凝望等结婚前激动的情感毫无保留地展现出来。

두 사람은 오는 27일 서울 광진구 워커힐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지성은 오는 25일 첫방송되는 KBS2수목극 ‘비밀’ 촬영에 전념할 예정이며, 이보영은 SBS‘너의 목소리가 들려’ 이후 차기작을 물색 중이다.
两人即将于27日在首尔光镇区华克山庄酒店举行婚礼，池城25日正在专心拍摄25日即将首播的KBS2水木剧《秘密》，李宝英则在拍摄完SBS的《听见你的声音》后正在物色下一部作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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