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한국어능력검정시험(TOPIK)에서 초급은 듣기와 읽기만 평가한다. 어휘.문법, 쓰기 영역은 폐지된다.
以后韩国语能力考试(TOPIK)初级将只考试听力和阅读,词汇·语法和写作部分被废除。

국립국제교육원은 한국어능력검정시험 평가영역을 줄이고 연간 시험 횟수를 늘려 한국어 공부의 문턱을 낮추는 내용의 개편안을 마련해 5일 공청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같은 개편안은 내년 하반기 적용될 예정이다.
国立国际教育院表示,降低韩国语学习门槛的改编方案已准备好并于5日举办了听证会,新的改编方案中韩国语能力考试题型减少,每年考试次数增加。这一改编方案预计将于明年(2014年)下半年实行。

이번 개편안에 따르면 어휘.문법을 별도로 출제하지 않고 읽기, 듣기, 쓰기 영역에 포함시켜 평가 분야를 기존 4개에서 3개로 줄인다. 쓰기 영역에서는 선택 문항을 없애고 순수하게 쓰기 형태의 문제만 내기로 했다. 시험 수준은 초급(1~2등급)과 중고급(3~6등급) 2가지로 축소한다. 반면 시험 횟수는 1.4.7.10월 연 4회에서 6회로 늘린다.
新的改编方案中,词汇·语法部分不再另行出题,目前的4部分将缩减为阅读、听力、写作3大部分,写作部分的选择题被取消,只是出一些单纯的写作类题目。考试水平被缩减为初级(1~2级)和中高级(3~6级)两个类别,但是考试次数将由现行的1、4、7、10月的四次增加至六次。

한국어능력검정시험은 한국어를 모국어로 하지 않는 외국인과 재외동포 등을 대상으로 한국어 사용 능력을 평가하는 것으로 현재 61개국 192개 지역에서 시행되고 있다. 국립국제교육원 관계자는 "한국어능력검정시험이 대대적으로 개편되는 것은 처음"이라고 말했다.
韩国语能力考试是以韩国语为非母语的外国人和在外侨胞等为对象,对其韩国语使用能力进行评价的考试,目前在61个国家192个地区进行实行,国立国际教育院相关负责人表示:“这是韩国语能力考试首次如此大规模地进行改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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