两天一夜于2012年3月4日开始播放第二季。两天一夜制作目的是通过主持人之间的互动、游戏，介绍韩国各地值得一游的地方、美食等等，当中不少地方是正没落、被忽略的，都会因为收视高的两天一夜而被重新带动当地的旅游业。

‘1박2일 마지막 여행’이 시청자들을 찾아가자 네티즌들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cn]“《两天一夜》最后的旅行”一经播出就引起了广大观众的注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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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전파를 탄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에서는 시즌2의 마지막 여행이 공개됐다.
本月17日播放的KBS 2TV《Happy Sunday-两天一夜》中宣布了本次为第二季的最后一次旅行。

행선지는 최남단 마라도와 최북단 강원도 고성.
目的地是最南端的马罗岛和最北端的江原道顾城。

엄태웅과 성시경은 선발대를 맡으며 마라도의 초등학생들을 데리고 강원도 고성으로 향했다.
严泰雄和成诗京担任先遣队带着马罗岛的小学生们向江原道顾城进发！

유해진, 김종민, 이수근, 차태현 역시 강원도 고성으로 향하는 차에서 지난날들을 추억하며 감회에 젖어 시청자들의 공감을 불러 일으켰다.
刘海镇、金钟民、李秀根、车太贤果然在去往顾城的车里回忆感慨起了以往的日子，引起了观众们的强烈共鸣。

이날 방송에서 관심을 모은 부분은 이수근의 분량.
当天播放中最引人注意的就是李秀根的部分了。

최근 불법 도박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고 있는 이수근은 상당한 부분 그대로 전파를 탔다.
最近因为非法赌博的嫌疑正在接受警察调查的李秀根演出分量占了很大一部分。

제작진은 “이 프로그램은 11월 8, 9일에 녹화된 내용입니다. 시청자 여러분의 많은 양해 바랍니다”라는 자막으로 시청자들에게 이해를 구해 눈길을 끌었다.
特别是制作组打出了字幕：“这期节目是11月8、9日录制的，所以希望观众们给予谅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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