韩国电影演员朴海日与申敏儿将携手出演中国朝鲜族导演张律的新作《庆州》,《庆州》以韩国庆州为舞台,讲述了一名到庆州旅行的男子的故事,朴海日将饰演男主人公,而申敏儿则将饰演在庆州经营茶店的女主人公。

영화배우 박해일과 신민아가 장률 감독의 신작에서 랑데부한다.
电影演员朴海日和申敏儿将在张律导演的新作中合作。

23일 영화관계자에 따르면 박해일과 신민아는 조선족 영화감독 장률의 신작 '경주'에서 주연을 맡아 호흡을 맞춘다.
22日,某电影负责人表示,朴海日和申敏儿将在朝鲜族电影导演张律的新作《庆州》中作为主演进行合作。

'경주'는 제목처럼 경상북도 경주를 배경으로 하는 영화로, 경주를 여행하는 한 남자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전개한다.
正如《庆州》这个题目一样,这部电影以庆尚北道庆州为背景,以去庆州旅行的某男子为中心展开整个故事。

영화에서 박해일이 주인공 남자로 분하고, 신민아는 경주에서 찻집을 하는 여인 역할을 맡았다. 두 사람의 스크린 재회는 지난 2009년 개봉한 영화 '10억' 이후 4년 만의 일이다.
朴海日在电影中担任男主角,申敏儿则饰演在庆州经营茶店的女人,这是两人继2009年上映的电影《10亿》后四年以来在大荧幕上的再会。

박해일 신민아의 '경주' 출연은 연기파 배우 박해일과 상큼한 미녀스타 신민아가 국제적으로 명성을 얻고 있는 조선족 영화감독인 장률 감독과 처음으로 만나 작업한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깊다.
朴海日和申敏儿出演《庆州》,这对于演技派演员朴海日、清新的美女明星申敏儿和扬名于国际的朝鲜族电影导演张律的首次合作意义非凡。

'경주'는 곧 크랭크인에 돌입해 올 하반기나 내년 상반기 개봉할 예정이다.
电影《庆州》将马上投入拍摄,预计在今年下半年或明年上半年上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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