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국방부의 발표에 따르면 세븐(최동욱)과 상추(이상철)는 각각 10일의 영창행 징계를 받았고, 김 모 병장과 강 모 병장을 비롯한 5명은 4일의 영창행 징계를, 이 모 상병은 10일의 근신 처분을 받았다.
据本月25日国防部的发表,SE7EN(崔东昱)和生菜(李尚哲)给被罚10天禁闭,金某兵长和姜某兵长等五人罚四天监禁,李某上兵被罚10天的反省处分。

그렇다면 10일의 영창행, 과연 중징계일까? 국방부의 한 관계자는 26일 OBS플러스와 전화통화에서 "일반적으로 병사들이 받을 수 있는 최고의 징계 수위는 영창 15일이다. 10일의 영창행도 중징계라고 볼 수 있다. 근신이 경징계에 해당한다"고 전했다.
那么10天监禁真的是从重处罚吗?国防部某相关人士26日在与obsplus的电话通话中表示“一般士兵可受的最高惩罚是监禁15天。10天的监禁也可以算是重处罚。反省则是轻处罚。”

이 관계자는 "상추와 세븐의 징계 수위가 솜방망이 처벌이 아니냐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것을 알고 있다. 또 혜택을 받는 것이 아니냐고 우려하고 있지만 국방부에서는 법률적으로 양형의 관계를 따져 공평하게 적용했다"며 "징계에 있어 혜택은 없었다"고 못박았다.
这位相关人士表示:“也知道外界说生菜和se7en的惩戒力度是不是过轻了。大家可能在担心(国防部)收了什么好处,但国防部绝对是严格按照法律量刑,公平判刑的”并肯定“判刑中绝对没有收取好处”。

이로써 세븐과 상추 등 8명의 연예병사들은 징계 후 각자의 부대를 배치받고 우리나라 전역으로 흩어지게 됐다. 영창에서 징계를 마친 후 야전부대로 배치받아 일반 병사들과 똑같이 훈련, 복무시키겠다는 국방부의 결정이다.
因此se7en和生菜等8名演艺兵在惩戒后将各自被安排部队,分散在韩国全境。国防部决定在他们结束监禁惩戒后被安派至野战部队,与普通士兵一样接受训练和服役。

현재  연예병사들이 진행하던 몇 개의 프로그램진행자교체됐다. 연예병사들이 투입리포터로 활동했던 프로그램 역시 프로그램 폐지가 아닌 진행자 교체를 통해 방송되고 있다.
现在,曾由演艺兵主持的几个节目都换了主持人。由演艺兵做通讯员的节目也没有废止,而是通过换其他主持人继续播出。

이에 국방부의 한 관계자는 "현재 프로그램은 내부 직원들로 운영되고 있다. 해당 부대에서 방송에 소질이 있는 장병들을 초청하는가 하면, 병사들이 선호하는 걸그룹을 초청하기도 한다. 활동에 대한 정당한 페이는 당연히 지급한다"고 전했다.
对此国防部某相关人士表示“现在节目由内部人员运营。会邀请该部队中适合节目的将士出演,也会邀请士兵们喜欢的女子组合。当然也会支付给他们一定活动费用。”

한편 국방부 관계자는 "세븐과 상추가 춘천 위문열차 공연이 끝나고 안마시술소를 출입한 2명의 병사는 처음 마사지를 받기 위해 중국식, 태국식 시술소를 차례로 갔으나 문이 닫혀 심야에도 영업을 하는 안마방 2곳을 방문했다"며 "그러나 퇴폐 영업을 하는 곳임을 인지하고 바로 나왔다"고 밝혔다.
另一方面国防部相关人士表示:“se7en和生菜在结束春川慰问列车公演后出入按摩场所,开始是去了中式按摩所和泰式按摩所,但后来还去了关门深夜营运的两处按摩房”“不过在知道是不良营业的地方后马上出来了”。

이 관계자는 "순수하게 마사지를 받을 목적이었지 성매매 의도는 없었던 것으로 판단했으나 군인복무 규율 위반과 무단이탈 등의 징계사유가 있어 영창 처분을 내린 것"이라고 설명했다.
这位相关人士还说明:“我们判断他们只是单纯地想要接受按摩,而不是想进行性交易,便按照违反军人服役纪律和擅自脱离等惩戒缘由来进行的监禁处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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