进军好莱坞的顶级明星宝儿突然出演韩国家庭剧场，她将在KBS制作的2集试验性电视剧《期待恋爱》中担任女主角，和演员丹尼尔演对手戏，这让人期待不已。

할리우드에 진출한 톱가수 보아가 국내 안방극장에 전격 출연한다.
进军好莱坞的顶级明星宝儿突然进军韩国家庭剧场。

보아는 KBS에서 제작하는 2부작 파일럿드라마 '연애를 기대해'에 출연한다.
宝儿将出演KBS制作的2集特别电视剧《期待恋爱》。

16일 오후 보아는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별관에서 연출자와 함께 극비리에 대본 연습을 진행했다. 드라마에서 주연 '연애' 역을 맡아 '기대' 역 최다니엘과 호흡을 맞춘다.
16日下午，宝儿在首尔永登浦区汝矣岛KBS分馆里和此剧的演员们一起秘密地进行了台词练习，在电视剧中宝儿饰演主角“恋爱”，与饰演“期待”的崔丹尼尔进行合作。

보아가 최다니엘과 호흡을 맞추는 '연애를 기대해'는 KBS가 수요일 드라마스페셜 시간대에 방송 예정으로, 실험적인 형태의 드라마. 8월 중 제작을 마칠 예정으로 아직 방송 일자는 미정이다.
宝儿和崔丹尼尔合作出演的《期待恋爱》将于KBS周三电视剧特别时间段进行播出，是试验性的电视剧，预计将于8月中旬结束制作，播出日期尚未确定。

보아의 국내 드라마 주연은 이번이 처음이다. 보아는 2010년 방송된 SBS '아테나 전쟁의 여신'에서 톱스타 '보아' 역으로 특별 출연한 바 있다.
这次是宝儿第一次作为韩国电视剧的主角，她曾经在2010年播出的SBS《雅典娜：战争的女神》中特别客串过巨星“宝儿”一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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