组织生活不可能是一帆风顺的。虽然会有所属感和自豪感,但是不可否认的是组织有时候是苦涩的。那么韩国的职场人何时觉得组织是苦涩的呢?

2030 직장인, `조직의 쓴 맛`
75、85后韩国职场人所体会到的“组织的苦涩”

잡코리아의 ‘좋은 일 연구소’가 지난 17일부터 24일까지 남녀 직장인 337명을 대상으로 ‘직장 생활 인식 조사’에 관해 설문조사한 결과를 26일 발표했다.
所属Jobkorea的好事研究所于本月17-24日就337名职场人士进行了关于“职场生活认知”的问卷调查,并于26日公布了调查结果。

설문에 참여한 남녀 직장인들에게 직장생활을 하면서 경험하는 ‘조직의 쓴 맛’이 무엇인지를 질문하자 연령에 따라 다른 결과가 나왔다.
就在职场生活中所体会到的“组织的苦涩”这一问题,因年龄不同参与问卷的职场男女的回答也各自迥异。

젊은 층의 직장인들은 주로 ‘해고’와 관련해 조직의 쓴 맛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20~30대 젊은 직장인들은 ‘언젠가 회사에서 내쳐질 수 있다고 생각될 때’(20대 30.0%, 30대 33.0%)를 가장 많이 꼽았다. 이어 ‘가차 없이 성과에 의해 평가 받는다고 느낄 때’(20대 29.2%, 30대 24.4%), ‘학벌 등 파벌에 치일 때’(20대 16.2%, 30대 19.9%) 순으로 답했다. 20대 직장인들은 ‘입사동기 경쟁자로 느껴질 때’(12.3%)를 꼽은 비율이 타 연령에 비해 높았다.
在与“解雇”有关时,年轻的职场人主要感觉到组织的苦涩。75~85后的年轻职场人最多选择的是“想到何时都有可能被踢出公司时”。其次是“毫不留情地被根据结果受到评价时”(85后29.2%,75后24.4%),“受学历等帮派的排挤时”(85后16.2%,75后19.9%)。85后职场人中选择了“将入社同仁视作竞争对手时”的这一项的比重,比其他年龄层都要高。

반면 40대 이상의 직장인들은 ‘가차없이 성과에 의해 평가 받는다고 생각될 때’(32.3%) 조직의 쓴 맛을 느낀다고 답했다. 특히 ‘친절하던 부장님이 인사고과 시즌에 냉정해질 때’(19.4%)를 꼽은 응답자들이 다른 연령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았다.
反之,40岁以上的职场人回答是在“毫不留情地被根据结果受到评价时”(32.3%)感到组织的苦涩。特别是选择“曾经亲切的部在人事考绩中变得冷淡时”这一项的,相对其他年龄层要高。

한편 직장인 10명 중 8명은 ‘회사에 유독 잘나가는 상사 또는 동료가 있다’(82.5%)고 생각하고 있었다. 직장인들이 생각하는 잘 나가는 사람들의 특징으로는 ‘모든 일이든 성공시키는 능력자’(29.1%), ‘상사 눈치 잘 살피고 비위 잘 맞추는 눈치 고단수’(25.2%), ‘왠지 모르게 사람을 매혹시키는 카리스마 소유자’(20.1%) 등인 것으로 조사됐다.
另外,每10个职场人中就有8个认为“在公司里存在唯独了不起的上司或同事”(82.5%)。根据调查,职场人所认定的这些发展好的人有如下特征,“不管什么事都成功完成的能力者”(29.1%),“仔细观察上司眼色,对其脾气的眼力见儿高段手”(25.2%),还有“无形中可以诱惑别人的魅力所有者”(20.1%)等。

가차없이 毫不留情地
파벌 帮派
인사고과 人事考绩
잘나다 了不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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