炎炎夏日到来,去年用剩的防晒霜还能用吗?阴天也要用防晒霜么?特意选择抹上去后脸不会白得跟白无常一样闪闪发亮的防晒霜?或者油性皮肤不适宜涂防晒霜?今天就跟着小编来了解一下这些关于防晒霜的误解和事实吧~

자외선은 체내에서 비타민D를 합성하고 살균작용을 하는 등 이로운 역할도 하지만 자외선에의 지나친 노출은 피부 잡티를 생성하고 노화를 일으키는 것은 물론 심한 경우 피부암까지 유발할 수 있다. 피부를 위해 매일 써야 하는 자외선차단제, 그 효과를 톡톡히 보기 위해서는 꼼꼼한 제품 선택과 올바른 사용법을 숙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紫外线可以起到促使人体内的维生素D合成以及杀菌的有利于人体的作用,但是过分地暴露在阳光下也会使皮肤产生斑点,引起老化,更严重的是可能会诱发皮肤癌。为了保护皮肤,每天都必须使用防晒霜,并且为了达到其效果,仔细地进行选择和熟知正确的使用方法比任何东西都重要。

작년에 쓰고 남은 자외선차단제, 버려야 하나?
去年用剩下的防晒霜应该扔掉吗?

자외선차단제는 미개봉시에는 2년 정도를 유효기간으로 보고 있지만 개봉 후에는 1년 이내에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쓰다 남은 자외선차단제는 보관방법이나 사용법에 따라 변질되어 고유의 기능을 상실했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과감히 버리고 새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개봉 후 1년이 되지 않았더라도 본래의 점성을 잃고 묽게 나오거나 색이 변한 경우에도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평소 화장품은 직사광선을 피하고 서늘하고 통풍이 잘되는 곳에 보관하며 개봉 후에는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사용해야 한다.
防晒霜在未开封时有大约两年左右的有效期,但是开封后最好是在一年内用完。用剩下的防晒霜根据其保管方法或使用方法可能会变质或者丧失了固有的功能,因此最好还是果敢地扔掉再重新选择新的产品。开封后就算没有超过一年,如果出现失去了原有的黏性,变得很稀或者变色的情况也还是不要再用为好。平时化妆品要避开直射光线,保存在阴凉通风的地方,开封后最好尽快用完。

자외선차단제, 흐린 날도 사용해야 한다?
防晒霜在阴天也得用吗?

피부에 영향을 미치는 자외선은 그 파장의 길이에 따라 자외선A, B로 구분된다. 이 중 자외선 A는 파장이 긴 자외선으로 피부의 표피를 지나 진피까지 깊숙이 도달하여 피부 속 멜라닌 생성을 촉진해 피부를 검게 만들고, 주름을 발생시켜 피부 노화를 촉진한다. 이러한 자외선A는 흐리거나 비 오는 날에도 존재하며, 유리창을 통과해서 피부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흐린 날이나 실내에서도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이 좋다.
对皮肤有影响的紫外线根据波长可以分为紫外线A和B。其中,紫外线A的波长较长,能够穿过表皮直达真皮深处,促进皮肤里面的黑素生成,使皮肤变黑,产生皱纹,促进皮肤老化。这种紫外线A在阴天或雨天也是存在的,能够通过玻璃窗对皮肤产生影响,所以就算是阴天或在室内最好还是同样涂抹防晒霜。

백탁현상 없는 자외선단제가 최고?
没有白浊现象的防晒霜是最好的?

자외선차단제를 바를 때 얼굴이 하얗게 변하는 백탁현상은 자외선차단제의 최대 단점 중 하나로 꼽히며 많은 사람들이 백탁현상 없이 피부에 자연스럽게스며드는 제품을 선호한다. 그러나 알고 보면 백탁현상이 있는 자외선차단제가 오히려 피부에는 이로울 수 있다. 자외선차단제는 자외선 산란제와 자외선 흡수제로 나뉘는데, 자외선 산란제는 물리적으로 자외선을 반사 또는 산란시키는 방법을 사용하고 피부에 흡수되지 않아 자극이 적은 대신 특유의 백탁현상이 발생한다. 그에 반해 자외선 흡수제는 자외선을 강력하게 흡수하는 화학성분을 사용하며 피부에 매끈하게 스며들지만 성분의 특성상 트러블을 일으키기도 한다. 피부가 예민한 사람이라면 백탁현상을 감수하고도 자외선 산란제를 사용하는 게 낫다.
擦防晒霜时会使皮肤变白的白浊现象可以说是防晒霜最大缺点之一,许多人偏好不会产生白浊现象,能自然渗透进皮肤的产品。然后了解过后才知道有白浊现象的防晒霜反而对皮肤有好处。防晒霜可以分为紫外线散射剂以及紫外线吸收剂,紫外线散乱剂是使用从物理上反射紫外线或者使紫外线散射掉的方法,皮肤不会吸收这种成分并且刺激小但相反会产生特有的白浊现象。相反,紫外线吸收剂则是使用能够大量地吸收紫外线的化学成分,虽然自然地渗透进皮肤,但是成分的特性上可能会引发皮肤问题。因此皮肤敏感的人最好还是接受白浊现象,选择紫外线散射剂。

여드름 피부에는 자외선차단제를 바르지 마라?
有粉刺的皮肤不要擦防晒霜?

여드름이 심한 지성피부의 경우 자외선차단제를 바르면 피부가 더 번들거리는 것처럼 느껴져 피부에 해가 될까 걱정하는 사람이 있다. 그러나 오히려 여드름 피부에는 철저한 자외선차단이 필수이다. 자외선이 강할수록 피부는 각질을 형성해 피부를 보호하려고 하는데 이 각질이 모공을 막고 염증을 일으켜 여드름을 심화시킨다. 또한 멜라닌 색소가 올라와 여드름 자국도짙어질 수 있다. 자외선차단제는 오일프리 제품이나 화학성분이 적게 포함된 제품을 골라 사용하고 외출 후에는 꼼꼼한 클렌징을 통해 잔여 화학성분으로 인한 트러블을 예방한다. 주1회 정도는 모공 속 각질을 제거해주고 보습제를 이용해 충분히 수분공급을 해주면 여드름 관리에 도움이 된다.
如果皮肤是粉刺严重的油性皮肤,那擦了防晒霜就会觉得皮肤更加闪闪发亮,因此会担心擦了防晒霜会对皮肤有害。但是相反,粉刺严重的皮肤反而更需要彻底地隔绝紫外线。紫外线越强烈,皮肤会自动生成角质以保护皮肤,这些角质会阻塞毛孔诱发炎症,使得粉刺更严重。而且黑素上升也会加重刺激粉刺。防晒霜也选择无油或者化学成分较少的产品使用,并且在外出后要认真用洗面奶洗干净,预防残留在脸上的化学成分引发的问题。每周大概一次对毛孔里的角质进行清除,并使用保湿产品供给皮肤充分的水分对管理粉刺有帮助。

청정선한의원 임태정 원장은 “꾸준한 자외선 차단제 사용만으로도 기미, 주근깨, 검버섯 등 색소침착을 막을 수 있고 잔주름 등 피부 노화도 예방할 수 있기 때문에 외출 30분 전 자외선차단제를 발라주는 일은 계절에 관계없이 365일 이루어져야 한다”며 “자외선 차단제를 고를 때 차단 지수가 높은 것이 무조건 좋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그만큼 피부에 자극적이라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일상생활과 간단한 야외활동을 할 경우 SPF20/PA+ 이상의 제품이면 충분하다”고 조언했다.
清净善韩医院的任泰景(音)院长建议我们:“仅仅经常使用防晒霜就可以达到阻止痣、雀斑、老年斑等色素沉着,并且还能预防鱼尾纹等皮肤老化,所以无关季节,一年365日都要在外出前30分钟涂抹防晒霜”,“在挑选防晒霜时很多人会认为隔绝紫外线的指数越高就一定越好,但亦应该考虑到相应的也会对皮肤产生刺激。日常生活和简单的室外活动只需要选择SPF20/PA+的产品就足够了”。

单词学习

오일프리 : (oil free) 无油,不含油

클렌징 :  (cleansing)洗面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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