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시후(35)의 친필 편지가 공개됐다.
演员朴施厚(35岁)公开了自己的亲笔书信。

17일 박시후는 자신의 일본 공식 홈페이지에 친필편지를 올렸다.
6月17日,朴施厚将自己的亲笔书信上传到了自己的日本的官网上。

박시후의 편지에는 “오랫동안 기다려주신 팬 여러분 감사합니다. 저의 일본 홈페이지가 새롭게 단장하게 됐습니다. 많이 방문해주시고 저는 앞으로 좋은 모습으로 다시 찾아 뵙겠습니다. 여러분 사랑해요”라는 내용의 글이 적혀있다.
朴施厚的书信中写着“非常感谢等候了我很长时间的粉丝,我的日本网站全新改版了。希望大家多多访问网站,今后我一定会以更好的形象出现在大家面前。我爱你们”。

박시후의 친필 편지가 공개되자 일각에선 박시후가 조만간 컴백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됐다.
朴施厚公开的亲笔书信后,有人推测,朴施厚可能会在不久后复出。

이에 박시후 소속사 관계자는 25일 “일본 공식 홈페이지 재단장을 축하하는 차원에서 친필 메시지를 공개한 것뿐”이라며 “특별한 컴백 계획은 없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对此,朴施厚的经纪公司相关负责人在6月25日表示“这次公开他的亲笔书信只是为了祝贺日本官方网站重新改版”,“还没有特别的复出计划”。

박시후 친필편지를 접한 네티즌들은 “박시후 컴백은 아직 시기상조인 듯”, “박시후는 그냥 소식만 전한 것 같다”, “박시후 일본에서 먼저 활동 재개하려는 걸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看到朴施厚的亲笔书信,网民们纷纷回复道“朴施厚复出好像还为时尚早”,“朴施厚可能只是想传达下消息”,“难道朴施厚想先从日本开始展开新的活动吗”等,反应热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