喜爱韩国综艺的筒子们注意啦！下个月初，韩国的tvN将播出新的综艺节目《花样爷爷》哦！这个节目很有特色，是由4位平均76岁的高龄长者组成的，年纪最大的是大家所熟知的被称为“A片顺在”的李顺在老爷爷哦！节目还未开始播出就已经让韩国网民们热切期待了！

다음달 방영될 예정인 예능 프로그램 “꽃보다 할배”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外界对预计下个月首播的综艺节目《花样爷爷》反应热烈。

케이블 채널 tvN에서 7월 5일 방영 예정인 이 프로그램은 아직 티저 영상만 공개된 상황이지만 벌써 네티즌들의 큰 관심을 끌고 있다. 2차 티저 영상이 공개된 12일에는 네이버 검색어 1위에도 오를 정도였다.
预计于7月5日在有线频道tvN播出的这个综艺节目虽然只公开了一小段，但已经勾起了网民们极大的兴趣。12号公开的第二段片花也引起了热烈反响，几乎升到了NAVER检索语的第一位。

“꽃보다 할배”는 기존 예능과 다르게 출연진이 전원 70대로 이루어져 있다. 최연소 출연진이 올해로 70세인 백일섭 씨(만 69세)일 정도.
《花样爷爷》和现有的综艺节目不同，出演的全部都是70岁以上的长辈。年纪最小的演员也是今年70岁的白一燮（满69岁）。

이러한 구성은 유재석과 강호동 등 40대나 그 이하 나이대의 예능인들이주름잡고 있는 현재 대한민국 예능판의 대세와는 반대된다. 심지어 50대 개그맨 이경규조차노장 취급을 받는 예능에서 70대 출연진들은 이색적이다.
这样的阵容与刘在石、姜虎东等40多或年纪更小的艺能人占据的当先韩国异能界的大势是完全相反的。甚至连50多岁的笑星李京奎都被当成长老的艺能界，70多岁的演员们的确是很特别的。

그러나 네티즌들은 고령의 배우들이 티격태격하는 모습이 재미있다는 반응이다.
但是网民们都表示高龄演员们斗嘴的样子非常有趣。

출연진들의 고령 덕분에 백일섭 씨는 팀 내에서 막내 역할을 하고 있는데, 지난 3일 공개된 1차 티저 영상에서는 백일섭 씨가 ‘형들’의 등쌀에 못 이겨 커피를 타는 모습이 공개되었다. 당시 영상의 캡쳐 장면은 “70살에 막내라니”란 제목으로 인터넷에 배포되어 네티즌들의 웃음을 자아내었다.
多亏了演出者的高龄，白一燮在里面担当了老幺的角色，3号公开的第一段片花中，白一燮抗不过“哥哥们”，只好为他们泡咖啡的样子被公开。名为《70岁被叫老幺》的截图在网上散播，惹得网民们笑声连连。

고령의 출연진들로 인해 담당 PD조차 조심스러운 모습이다. 2차 티저에서 나영석 PD는 출연진에 “열기구를 한번 타는 것은 어떠시냐”고 물었다가 백일섭 씨가 “터져 죽으라고?”라며 반문하자 쩔쩔매는 모습을 보였다.
因为出演者都是高龄老人，就连负责节目的PD都很小心。第二段片花里，罗永锡PD问出演者们：“搭乘一次热气球怎么样”时，白一燮反问道：“你想要我们被炸死吗”，罗永锡看起来一副不知所措的样子。

이어 나 PD가 스카이다이빙을 제안하자 맏형 이순재 씨 (78)씨는 “그건 관을 세 개 가져 가던가?”라고 대답했다.
接着，罗PD刚提议跳伞，大哥李顺在（78岁）就答道：“那你就带上3副棺材吧”。

'꽃보다 할배’ 티저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꽃보다 할배’ 영상만 봐도 기대된다,” “할배들 기가 장난이 아니시다”는 등의 반응을 보이며 기대를 표했다.
看了《花样爷爷》片花的网民们纷纷表示：“只看了点《花样爷爷》的录像就已经很期待了”，“爷爷们的气势可真不是开玩笑的啊”，表现得很期待。

'꽃보다 할배'는 맏형 이순재(78), 둘째 신구(77), 셋째 박근형(73), 막내 백일섭(69)과 함께 이서진(42)이 9박10일간 유럽에서 배낭여행을 하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며 다음달 초부터 방송된다.
《花样爷爷》里描述了老大李顺在（78岁）、老二申久（77岁）、老三朴根亨（73岁），老幺白一燮（69岁）和李瑞镇（42岁）一起进行9天10夜的欧洲背囊旅行的真实综艺节目，预计下个月初开始播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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