现在正在宣传电影《隐秘而伟大》的金秀贤正是韩国乃至亚洲炙手可热的人物。一路走来看似一帆风顺的他,其实曾经是连考三年的四修生。下面就让我们一起来通过他当时写下的文字来感受一下这位大明星的心境吧~

김수현 4수 시절 남긴 글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金秀贤四修(复读第三年)的时候写下的话成为了热门话题。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김수현 4수 시절 남긴 글’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공개되어서 시선을 끌었다.
最近网络论坛上,一张名为《金秀贤四修时留下的话》的帖子大公开引起关注。

이 글은 ‘사수생 김수현입니다’라는 제목으로 되어 있다. 김수현은 “요즘 입시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중앙대, 한양대, 성균관대, 건국대, 경기대, 경희대, 서경대 수시 2차에 도전하게 됐고 교수님께 보여드릴 연기와 특기, 질의응답 등 연습이 한창입니다. 꼭 기쁘게 웃으며 좋은 결과 알려드릴게요”라고 밝혔다.
该帖以《复读生金秀贤》为题。金秀贤写下该句:“最近正在加紧准备入学考试。要挑战中央大、汉阳大、成均馆大、建国大、庆熙大、西江大的第二轮入学面试,想要在教授面前展现的演技和特技以及问答等也都准备得很好了。一定要帅气微笑着等到好结果哦”。

이어서 김수현은 “입시생 여러분들은 재수하지 마시고 삼수하지 마시고 사수하지 마세요. 저처럼 됩니다. 이건 뭐 여유가 전혀 없이 노래방에서 남은 시간 1분에 다른 노래 선곡하는 느낌이랄까. 불면증에 시달리고 있어요. 제대로 준비하고 있는건가 잠을 자도 되나 잘할 수 있을까 하는 불안함에 온갖 잡생각에 사로 잡혀..그런데도 왜 다크써클이 심하지 않을까 생각해보니 버스와 지하철에서 숙면을 취하고 있습니다”며 4수생의 힘든 나날을 고백해서 시선을 끌었다.
其后,金秀贤自曝四修时的艰辛往日,引起了大众关注,“诸位考生们,千万不要复读,不要三修,不要四修!就会成为我这样。这完全没什么理由就跟在KTV里剩下的最后一分钟选择别的歌曲一样的感觉。我现在夜夜失眠。‘准备得够充分吗,现在可以安心睡了吗,我能好好表现吗’等等不安感充斥着整个思维...就算这样还想着黑眼圈是不是有点儿重啊,在公交和地铁中熟睡”。

또한 김수현은 “고등학생 때는 생활이었지만 데뷔하고 부터는 졸고 있을 때도 좀 멋있게 졸려고 했는데 불면증과 입시 불안감과 에너지를 써야한다는 강박관념에 잘 자게 됐습니다. 교수님께는 예뻐 보여야 되니까요. 너무 오랫동안 소식이 없어 죄송했습니다. 학교 시험 하나씩 볼 때마다 학교 후기를 남겨놓겠습니다. 다들 얼마 남지 않은 수능에 박차를 가하시길”이라고 글을 마무리 지었다.
还有,金秀贤以“虽然都是高中时候的事了,但是从出道开始至今,虽然每次困的时候都想要帅气地那么困着,但是因为失眠症和面试不安感,以及表演需要能量等强迫观念,都能睡得很好。因为要给教授呈现最好的一面。因为太久没有消息而感到很抱歉。学校考试也是每次只考一科就想要放弃后半学期。希望大家能够加紧准备近在眼前的高考。”这段话来作为结尾。

김수현 4수 시절 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수현 4수 시절 정말 글에 진정성이 있네” “김수현 4수 시절 얼마나 힘들었을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看到该帖的网民们纷纷留言,“金秀贤四修时期真是文字表真情啊”,“金秀贤四修时期该是多么难过啊?”等等。

한편, 김수현은 4수 끝에 지난 2009년 중앙대 에 입학하였다.
金秀贤四修结束后于2009年被中央大戏剧电影系录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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