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이핑크 정은지가 신인상 수상 후 탈퇴한 멤버 홍유경을 언급했다.
韩国女团Apink 成员郑恩地获“百想艺术大赏”新人奖,发表获奖感言时还不忘提及昔日队友洪瑜暻。

9일6시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제49회 백상예술대상’이 방송인 오상진과 배우 주원, 김아중의 진행으로 개최됐다.
韩国当地时间5月6号6时,在首尔东大门区回基洞庆熙大学和平礼堂内,担当大赏司仪的播音员吴尚真、演员朱元和金雅中共同揭开了第49届“百想艺术大赏”的大幕。

이날 시상식에서 정은지는TV부문 여자신인연기상을 수상했다. 상을 받은 정은지는 소속사와 가족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벅찬 기쁨을 드러냈다.
在当天的颁奖仪式上,郑恩地获得了电视部分的“女子新人奖”的殊荣,获奖后的郑恩地分别感谢了所属公司和自己的家属,欣喜之情溢于言表。

그녀는 “핑순이들. 초롱, 보미, 나은, 유경, 남주, 하영 모두 축하해주고 있을 텐데 고맙고 사랑한다는 말 전하고 싶다”며 멤버들의 이름을 모두 차례로 언급했다.
恩地还说“姑娘们,初珑、普美、娜恩、瑜璟、南珠还有夏荣可能都正要祝贺我呢,我想说谢谢你们,我爱你们”。成员们的名字一个不落,都被恩地提到了。

여기에는 학업문제로 에이핑크를 탈퇴한 홍유경의 이름도 포함돼 있어 눈길을 끌었다. 홍유경은 지난달23일 그룹 탈퇴를 공식 발표한 이후 퇴출 및 특례입학 논란에 휩싸여 온 상황이다.
被提及的名字中也包含了因为学业问题而退出APink团队的洪瑜暻,这也引来了不少关注的目光。洪瑜暻在上月23号正式宣布退团后,关于其退出和特例入学的讨论就未曾停息过。

정은지는 지난해tvN 드라마 ‘응답하라1997’에서 화려한 연기 데뷔를 치른 뒤 올해SBS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를 통해 호평을 받았다.
郑恩地在之前tvN的电视剧《回应吧1997》中凭借华丽的演技初露锋芒,之后又通过出演SBS水木剧《那年冬天,风在吹》深受观众好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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