人气韩剧《秘密花园》让河智苑成为家喻户晓的人气女演员。但近日，河智苑在录制SBS谈话节目《谢谢》时首次告白了自己在拍摄《秘密花园》时的彷徨心境，称当时连剧本都看不下去。坦率的告白让人震惊。

배우 하지원이 SBS ‘시크릿 가든’ 당시 방황했던 일화를 고백하며 눈물을 보여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演员河智苑流泪告白了拍摄SBS电视剧《秘密花园》时的彷徨心境，引起了大家的好奇。

오는 3일 방송될 SBS ‘땡큐’에서는 지난 방송에 이어 남양주 여행 두 번째 이야기가 방송된다.
预计5月3日播出的SBS谈话节目《谢谢》的内容是上周播出的京畿道南杨州旅行记的第二部分。

이번 여행에서 하지원은 현빈과 함께 했던 SBS 대박 드라마 ‘시크릿 가든’ 당시의 이야기를 털어놓던 중 “사실 ‘시크릿 가든’ 처음 시작할 때 대본도 보기 싫었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在这次旅行中河智苑讲述了和玄彬一起拍摄SBS人气剧《秘密花园》时的故事，并告白道“其实刚开始拍摄《秘密花园》时连剧本都不想看”，让在场的人大为吃惊。

이어 하지원은 “첫 대본 리딩날도 대본을 읽어보지도 않고 갔다”며 “대본에 손이 안가서 읽을 수가 없었다”고 해 평소 성실한 배우로 소문난 하지원이기에 의아함을 자아냈다.
以诚实坦率著称的河智苑说“第一次对剧本的时候，我连剧本都没看就去了，实在是静不下心来看剧本。”

또 하지원은 “당시 ‘시크릿 가든’에 집중할 수 없을 정도로 심적인 방황이 심했던 시기”라며 말할 수 없었던 속사정을 털어놓던 중 결국 눈물을 보여 모두를 안타깝게 했다.
另外，河智苑还透露说“当时内心非常彷徨，以至于无法集中注意力在《秘密花园》上。”在讲述当时心境的过程中，河智苑留下了眼泪，令人唏嘘。

과연 하지원은 어떤 속사정으로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하고 혼자 힘들어했던 것인지 오는 3일 밤 11시 20분에 방송된다.
究竟无法向他人讲述，独自忍受内心煎熬的河智苑经历了怎样的心路历程，一起关注5月3日韩国时间晚11点20分播出的节目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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