俞承浩从童年时期开始演戏,虽然才20岁但已有十多年的演艺经验。渴望着全新的人生体验的俞承浩日前已经秘密入伍去了春川102补充队,引起了演艺圈和粉丝们的大震惊。

비밀 입대한 배우 유승호(20)가 삭발 과정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秘密入伍的演员俞承浩(20)公开了自己剃发的照片。

5일 유승호의 팬카페 '톡투유'에는 입대 전 유승호가 삭발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들이 올라왔다. 유승호는 사진에서 가위를 든 채 직접 머리카락을 자르는 듯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삭발을 한 뒤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과 춘천 102보충대 인근에서 검은색 마스크를 쓴 모습도 담겨있다.
5日俞承浩的粉丝俱乐部“Talk to U”上传了俞承浩入伍前剃头的照片。俞承浩在照片中自己拿着剪刀摆着好像要直接剪头发的姿势。在剪发后笑容明亮的样子,还有在春川102补充队附近带着黑色面罩的样子,都被照片记录了下来。

유승호는 5일 오전 춘천 102보충대에 입소했다. 입소 몇 시간 뒤 일간스포츠의 단독보도로 유승호의 입대 사실이 알려지자 팬은 물론 연예계 관계자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俞承浩5日上午去了春川102补充队。入所几小时后俞承浩入伍的事实一经《日刊运动》以独家报导的形式公布,就引起了演艺圈和粉丝们的无比震惊。

이날 입대 전 유승호는 팬카페를 통해 '다른 장병 여러분들께 끼치지 않는 방법이라 생각했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이어 '10년 넘게 연기를 하면서 스트레스도 받았고 매일 반복되던 삶을 조금은 벗어나고싶다는 생각도 들었다. 새로운 경험이 하고싶었다'며 '말로 표현은 다 못하지만 지금 저는 너무 신난다'고 덧붙였다.
当天入伍前俞承浩通过粉丝俱乐部剖白了自己的内心“觉得是不给其他士兵添麻烦的方法。”接着又说道:“演戏也超过10年了,有过压力,也有过想要脱离这样每天重复无趣的生活。想要有全新的体验”,“虽然无法用言语表达,但是我现在真的非常兴奋!”

앞서 지난해 12월 유승호 소속사 측은 "또래 친구들과 비슷한 시기에 국방의 의무를 이행하기 위해 내년 초 입대하기로 했다. 배우이기 전에 대한민국 청년으로서 본인이 해야할 의무를 다해야 한다는 의지가 강했다. 현역으로 입대해서 국방의 의무를 다하겠다"고 밝혔다.
之前去年12月俞承浩所属经纪公司方面表示“和同辈的朋友们处在相似的时期,为了履行国防义务决定明年初入伍。在身为一个演员之前,首先是身为大韩民国的青年,尽自己所该尽的义务意志非常强烈。因为是现役入伍,所以将会履行应尽义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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