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遗愿清单”因2007年上映的同名电影而广为人知,并且也有很多人开始制作属于自己的遗愿清单。自己临死前最想去的地方,最想做的事,最想见的人,一一列出让人生不再遗憾,让我们一起来看看韩国人死前最想做的事是什么吧~

국민의 23.5%는 버킷리스트 1순위로 ‘여행’을 손꼽았다.
有23.5%的国民将选择了“旅行”为遗愿清单的第一名。

KTV ‘멘/토/링/토/크 시대공감 Q’가 여론조사회사 리얼미터에 의뢰해 10대 이상 남녀 700명에게 물은 결과다. 여행에 이어 ‘가족과 친목 도모’(23.4%)를 가장 많이 선택했다.
以上是KTV《Mentoring Talk 时代大同感 Q》委托舆论调查公司Realmeter对700名10对以上的男女进行问卷得到的结果。紧接旅行之后最多的是选择“和家人和睦相处”(23.4%)。

이어 ‘취업·창업·승진 등 경제적 안정’(12.5%), ‘취미생활 또는 자기계발’(12%), ‘운동 건강관리’(8.8%), ‘연애·결혼’(7.9%), ‘내 집 마련 또는 전원생활’(4.5%) 등을 중시했다.
接着国民重视的点依次是,“就业·创业·升职等经济方面的稳定”(12.5%),“兴趣生活或是自我开发”(12%),“恋爱·结婚”(7.9%),“准备自己的家还要全家团圆”(4.5%)等等。

‘여행’은 대전·충청 거주자(37.3%), 남성(25.4%), 30대(39.8%)와 20대(37.0%)에서 높았다. 버킷리스트를 만들어 대부분 실행하는 응답자(42.1%), 버킷리스트를 만든 후 달라진 점이 체계적 생활실천이라는 응답자(34%) 등이 ‘여행’을 원했다.
“旅行”在大田·忠清居民(37.3%),男性(25.4%),女性(25.4%),30岁(39.8%)和20岁(37.0%)之中比例较高。列出了遗愿清单并已经实现了大部分的应答者(42.1%),列出了遗愿清单之后对改变之处进行了系统的生活实践的应答者(34%)等希望去“旅行”。

‘가족과의 친목 도모’는 전라·광주 거주자(37.2%)와 남성(25.9%), 60대 이상(42.0%)에서 많았다.
“和家人和睦团圆”在全罗·光州居民(37.2%),还有男性(25.9%),60岁以上(42.0%)之中比较多。

자기만의 버킷리스트가 있거나 만들어 본적이 ‘있다’ 21.9%, ‘없다’는 78.1%였다. 전라·광주 거주자(30.9%)와 남성(25.7%), 20대(33.4%), 50대(31.3%)에서 버킷리스트를 많이 만들었다.
有只属于自己的遗愿清单或曾经列出过的有21.9%,从没这么做过的占78.1%。全罗·光州居民(30.9%),男性(25.7%),20岁(33.4%),50岁(31.3%)很多人都制作过遗愿清单。

버킷리스트는 ‘삶의 의미를 찾게 해준다’가 29.3%, 버킷리스트를 만드는 이유는 ‘후회없는 삶을 살기 위해서’(34.2%)라고 답했다.
29.3%的人认为遗愿清单“让人寻找生命的意义”,制作遗愿清单的理由则有34.2%的人回答“为了人生毫无遗憾”。

버킷리스트에 대해서는 52.5%가 ‘삶의 의미를 찾게 해주는 좋은 현상’이라고 여겼다. 주로 대구·경북(58.8%)과 경기·인천(57.6%) 거주자, 여성(57.5%), 40대(65.8%), 20대(64.8%)에서 이런 생각을 많이 했다. ‘일시적인 유행일 뿐이다’는 15.5%였다.
关于遗愿清单52.5%人认为是“使人寻找生命意义的好现象”。主要是大邱·庆北(58.8%)和京畿·仁川(57.6%)居民,女性(57.5%),40岁(65.8%),20岁(64.8%)很多人有这种想法。另15.5%认为“只是一时的流行而已”。

버킷리스트 실행은 ‘반쯤 실행하고 있다’가 49.9%, ‘대부분 실행하고 있다’는 19.9%로 69.8%로 집계됐다. ‘거의 실행하지 못하고 있다’는 30.2%로 조사됐다.
关于遗愿清单的实行,49.9%表示“已经实施一半了”,19.9%的人“实施了大部分”,共占69.8%。

버킷리스트를 만든 후 달라진 점은 ‘주위사람의 소중함을 깨달음’(26.9%), ‘삶의 소중함을 깨달음’(26%), ‘목표에 따른 체계적 생활실천’(20.5%), ‘자신의 장점이나 재능을 찾음’(8.6%) 순이었다.
在制作遗愿清单之后的变化依次是“顿悟了周围人的珍贵”(26.9%),“顿悟了生命的珍贵”(26%),“跟随目标系统地进行生活”(20.5%),“找到了自己的长处和才能”(8.6%)。

또 버킷리스트를 만든다면 66.2%가 ‘삶이 달라질 것’으로 기대했다. ‘삶이 약간 달라질 것이다’가 42.8%, ‘크게 달라질 것이다’가 23.4%였다.
并且,要制作遗愿清单的话有66.2%的人期待“人生会发生改变”。42.8%的人认为“生活应该会有点儿不同”,23.4%则认为“一定会有翻天覆地的变化的”。

‘버킷리스트’란 용어는 2007년 개봉한 동명 영화제목을 통해 알려졌다. 죽기 전에 꼭 해보고 싶은 일과 보고 싶은 것들을 적은 목록을 가리킨다.
“遗愿清单”这个词儿是通过2007年上映的同名电影而广为流传的。是指将死前一定想做的事儿和想看的东西写下来的目录。

‘시대공감 Q’는 4일 오후 8시 ‘지금 필요한 내 인생의 버킷리스트’에 대해 이야기하고, 우리에게 필요한 버킷리스트는 무엇인지를 전한다.
《时代大同感 Q》将在4日晚8点为大家播出“现在需要的我人生的遗愿清单”,并向观众说明对于我们来说所需要的遗愿清单究竟是什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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