最近韩剧题材的大势已经不再是塑造苦情女主,转而开始折磨高大帅气的男主们了。男主们身负沉重过去,一心复仇的情节总是抓人眼球,使得收视率节节攀升。而大家想知道男主复仇宣战共同的耍帅必备台词是什么吗?跟小编一起来看看吧~

드라마 속 주인공들은 '지옥'을 좋아한다?
韩剧中的主人公们都喜欢“地狱”?

최근 다수 드라마에서 '지옥'이라는 단어가 대사에 종종 등장하고 있다. 주인공들이 복수를 결심하고 복수의 상대에게 폭언을 퍼붓는 과정, 혹은 속내를 고백하는 과정에서 '지옥'만한 단어가 없는 것. 지옥의 사전적 의미는 아주 괴롭거나 더없이 참담한 환경이나 형편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드라마 속 주인공들의 '지옥' 발언을 모았다.
最近大部分的电视剧中“地狱”这个词儿频频出现。主人公们决心复仇并痛骂报仇对象的过程中,或是剖白内心的过程中没有比“地狱”更有人气的词儿了。地狱字面上的意思是用来比喻十分痛苦无比凄惨的环境啊境地啊之类的。这里总结了电视剧中主人公们的“地狱”宣言。

최근 가장 한 복수의 화신은 SBS 월화드라마 '야왕' 속 하류(권상우 분). 하류는 2월 5일 방송된 '야왕' 8회에서 주다해(수애 분)가 가족을 배신하고 딸 은별(박민하 분)까지 죽게되자 복수의 화신이 됐다. 교도소에 수감됏던 하류는 출소를 3개월 앞두고 다해에게 고소장을 보냈다.
近日最火的复仇化身就是SBS月火剧《夜王》中的何柳(权相宇饰)。何柳在2月5日放送的《夜王》第八集中遭遇朱多海(秀爱饰)抛家弃夫,连累女儿银月枉死之后,立马化身复仇使者。出狱前三个月何柳起诉了多海。

하류는 자신을 찾아온 주다해에게 "내 소식 직접 전해주고 싶었다. 나 출소 3개월 남았다. 너도 많이 변했지만 나도 많이 달라졌다. 더 열심히 노력해서 더 높이 올라가라. 높은데서 떨어져야 추락의 고통을 확실하게 느낄거다. 니가 떨어질 곳은 '지옥'이다"고 경고했다.
何柳对找来的朱多海警告说“我想直接跟你说,我还剩三个月就出狱了。虽然你变了很多但是我也不一样了。更加努力地往上爬吧!爬得越高才能摔得越痛不是吗?你跌落的地方就是‘地狱’!”

'국민남편' 방귀남(유준상 분)도 배신감에 '지옥' 발언을 했다. 방귀남은 지난해 6월 16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 33회에서 자신을 유기한 작은어머니 장양실(나영희 분)을 원망하며 "평생 지옥에서 살라"고 독설을 퍼부었다.
“国民丈夫”放屁男(刘俊相 饰)也因遭遇背叛而发表了“地狱”宣言。房贵男在从去年6月16日开始放送的周末剧“顺藤而上的你”第33集中怨恨遗弃了自己的小婶婶张阳实(罗英姬 饰),并毒骂道:“这辈子就活在地狱里吧!”

지난해 4월 10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빛과 그림자' 40회에서는 조명국(이종원 분)이 강기태(안재욱 분)에게 이정혜(남상미 분)를 빼앗길까봐 전전긍긍하며 "강기태 그놈을 지옥으로 떨어뜨리겠다"고 선전포고했다. 자신에게 굴욕과 수모를 안긴 강기태를 지옥으로 떨어뜨리기 위해 온갖 복수 계획을 세웠다.
去年4月10日开始放送的MBC月火剧“光和影”第40集中赵明国(李宗元 饰)因为担心李正慧(南相美)被姜基泰(安在旭 饰)抢走而终日惴惴不安,并最终对其宣战“要把姜基泰那个混蛋扔进地狱!”为了将侮辱自己的姜基泰打入地狱而制定了全套的复仇计划。

1월 22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내일이 오면' 25회에서는 모친 손정인(고두심 분)의 원수를 잡기 위해 혈안이 된 윤은채(서우 분)가 삼촌 손정모(이승형 분)를 찾아가 "난 지옥 끝까지 가서라도 우리 엄마 저렇게 만든 사람 꼭 잡아낼 거다. 내 손으로 그 사람 꼭 처벌받게 할 거다"며 "그 때 의심받고 싶지 않으면 내가 삼촌을 믿을 수 있게끔 내가 도와달라고 할 때 꼭 도와 달라"고 요구했다.
1月22日开始放送的SBS周末电视剧《如果明天到来的话》第25集中为了抓住母亲孙正仁(高斗心 饰)的仇人而眼红的尹恩彩(瑞雨 饰)找到了叔叔孙正模(李胜星 饰)要求道:“就算我一直走到地狱尽头也一定要抓住把我妈妈害成这样的人!一定要亲手让那个人受到惩罚”,“如果不想到时候被疑心的话,就让我能够相信叔叔吧,在我需要帮助的时候一定要帮我!”

지난 2011년 9월 16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불굴의 며느리' 73회에서도 박세령(전익령 분)이 문진우(이훈 분)를 찾아가 '지옥' 발언을 했다. 박세령은 "당신이 가진 모든 걸 버릴 정도로 혜원(강경헌 분)이가 그렇게 대단하냐. 내가 지옥이라도 쫓아간다면 어쩌겠냐"고 협박했다. 하지만 문진우는 "대단한 게 아니고 이게 바로 사랑이다"며 "지옥이라도 거기 혜원씨와 비비아나가 있다면 내게는 천국이다"고 응수해 박세령 화를 돋궜다.
2011年9月16日开始放送的MBC日日剧“不屈的儿媳”第73集中也有朴世玲(全益龄 饰)对文振宇(李勋 饰)的“地狱”发言。朴世玲威胁道,“能让你抛弃所有一切的慧媛(姜京贤 饰)就那么了不起吗?如果我一直追到地狱又会怎么样呢??”可是文振宇反击道:“不是了不起的问题,这就是爱啊”,“就算是地狱,只要那里有慧媛和Bibiana的话,就是我的天国”,加重了朴世玲的怒火。

지난 2011년 6월 26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반짝반짝 빛나는' 40회에서는 금란(이유리 분)이 아버지 지웅(장용 분)에게 집에서 나가지 않겠다는 뜻을 밝히며 "이 지옥의 끝이 어딘지 가볼 것이다. 그래서 정원을 끌어내려 이기고 싶다"고 소리쳤다.
2011年6月26日开始放送的MBC周末剧《一闪一闪亮晶晶》第40集中金兰(李友利 饰)跟爸爸智雄(张勇 饰)表达自己绝不会离开家的想法时大喊道:“我要看着这地狱何时崩垮,所以想要把全家人一起拽下来!”

자신의 잘못을 깨우치며 '지옥' 발언을 한 인물도 있다. 한세경(문근영 분)은 1월 20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청담동 앨리스' 14회에서 자신의 정체를 알고 도망치듯 파리로 떠나려는 차승조(박시후 분)를 붙잡으며 "미안해요 승조씨. 내가 잘못했다"고 고백했다.
悔悟自己犯下的错发表“地狱”宣言的人物还有一位。韩世景(文根英 饰)在1月20日开始放送的SBS周末剧《清潭洞爱丽丝》第14集中紧紧抓住因为认识到自己的真实面目想要逃离到巴黎的车胜祖(朴时厚 饰)告白道:“对不起,胜祖。是我错了。”

돈 때문에 승조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했떤 세경은 "승조씨가 잘못한 게 아니라 내가 잘못한 거다. 그러니까 승조씨 스스로를 괴롭히지 말아라. 혼자 감당하려고도 하지 마라. '지옥'에 가야하는 건 나다"고 고해성사와 함께 눈물을 흘렸다.
因为钱而有意接近胜祖的世景流着泪告解道:“不是胜祖你的错,而是我做错了。所以你不要这样自我折磨了,也不要打算自己承担一切。应该下‘地狱’的,是我。”

지난해 10월 18일 방송된 MBC '아랑사또전' 마지막회에서는 아랑(신민아 분)이 사랑하는 은오(이준기 분)를 기억하기 위해 진짜 지옥에 가려고까지 했다. 아랑은 자신의 죽음을 알아야 지옥을 피할 수 있었다.
去年10月18日放送的MBC《阿娘使道传》大结局中阿娘(申敏儿 饰)为了记住深爱的银悟(李准基 饰)甚至愿意去真正的地狱。阿娘必须预知自己的死亡才能避免去地狱。

하지만 아랑은 은오를 기억하기 위해선 지옥에 가야했고 아랑은 '죽음의 진실을 알지 못하고 이대로 지옥에 가더라도 괜찮다. 왜냐면 지옥에 가야 내가 그를 기억할 수 있으니까'라고 생각했다. 이후 아랑은 은오에게 "'지옥'에 가서라도 사또를 기억하고 싶소"라고 고백했다.
可是阿娘为了记住银悟必须要去地狱,阿娘说道:“即使无法知晓死亡的真相就这样下地狱也无所谓。因为只有去地狱我才能记住他”之后阿娘跟银悟告白道:“就算去了地狱也想要记得使道”

절절하거나 불타오르거나. '지옥' 발언은 드라마 주인공들의 단골 대사로 등장하고 있다.  
或诚恳,或斗志昂扬,“地狱”发言已经成为了韩剧主人公们的万年必备台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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