在韩国企业,员工不可以在老板下班前下班。韩国人的工作时间比美国人多560小时,但收入仅列全球第20位。但就是这样的勤奋造就了今天的韩国。

하버드 로스쿨을 나와 뉴욕 법률회사에 들어간 캐머론 스트래처에게 한 임원이 말했다. "자네는 다른 동료처럼 늦게 남아 일하지를 않더군." 정신이 번쩍 든 그는 밤 8~9시 전엔 귀가하지 않고 일주일에 60~80시간씩 일했다. 그러기를 10년, 그는 "일주일에 닷새는 집에서 저녁을 먹고 2~3일은 직접 요리를 하겠다"고 결심한다. 최근 출간된 '아빠와 함께 저녁 프로젝트'는 그가 일 중독에서 깨어나 남편과 아버지 자리를 찾아가는, 고통스럽고도 행복한 이야기다.
一位干部对毕业于哈佛大学法学院并刚刚在纽约律师事务所就职的斯特莱彻说:“你好像不跟其他同事一起加班。”有所领悟的他此后从没有在晚上8至9点之前回过家,每周工作时间达60至80小时,并且这样度过了10年。但后来他下定决心,“今后,每周至少5天要在家里吃晚饭,且其中2至3天亲自下厨”。日前出版的《和爸爸吃晚饭》讲述了斯特莱彻从一个工作狂变成真正的丈夫及父亲的充满艰辛但十分幸福的过程。

▶1999년 외국계 은행 명동지점장이 한강에 뛰어들어 자살했다. 입행 10년 만에 지점장에 올랐고 그해 초 명동지점을 맡아 영업실적 1~2위를 달리던 30대 엘리트였다. "나는 은행만을 위해 일하다 너무 많은 것을 잃었다. 사랑하는 당신, 아들들아. 미안하다. 미안하다. 아빠처럼 바보 같은 삶을 살지 마라." 그는 죽기 전 몇 달 동안 몸과 마음이 괴로워 밤잠을 못 이뤘다고 했다.
1999年,一家外籍银行的明洞分行行长跳入汉江自尽。30多岁的他在这家银行工作10年后升任分行行长,业绩始终位居第一或第二,是一名出色的金融家。但他说:“我一直为银行工作,却失去了太多。亲爱的老婆、儿子,对不起。真的很对不起。不要像爸爸一样糊涂地过一生。”据说,自尽前几个月,身心疲惫的他连觉都睡不好。

▶"당신의 삶에서 무엇이 가장 중요한가." 고려대 강수돌 교수가 한국·미국·일본·독일 사람들의 '일에 대한 태도'를 조사하며 던진 질문이다. 한국인은 '만족스러운 일자리'를, 나머지 모두는 '가족과의 시간'을 꼽았다. "일 중독에 빠지고 싶다"는 한국인이 23%, 독일인은 6%였다. 강 교수는 "우리는 아이부터 어른까지, 개인에서 국가까지 '일 중독 집단 불감증'에 걸려 있다"고 했다.
“在您的人生中什么最宝贵?”这是高丽大学教授姜守石针对韩国人、美国人、日本人和德国人进行“对于工作的态度?”调查时提出的问题。韩国人选择“令人满意的工作岗位”,而其他国家的人均选择“与家人共同度过的时光”。“想成为工作狂”的韩国人占23%,而德国人只有6%.姜守石说:“在韩国,无论是孩子还是大人,甚至从个人到国家都陷入了‘集体工作麻痹症’。”

▶OECD가 지난 4월 한국 근로자가 2006년 한 해 평균 2357시간씩 일했다고 발표했다. 1983년 2734시간을 기록한 이래 2002년 2410시간, 2004년 2380시간으로 계속 짧아지고 있다. 그러나 OECD 평균 1777시간을 훨씬 넘는 압도적 1위는 변함없다. 2, 3위 그리스와 체코보다 300시간 넘게 길다. 이 통계가 미국 사람들에겐 꽤 희한ㅏㅔㅔ했던 모양이다.
OECD今年4月公布,韩国上班族2006年人均工作时间达2357小时。自1983年达到2734小时以来,持续减少到2002年的2410小时和2004年的2380小时,但仍远高于OECD的平均值1777小时,稳居榜首。比位居第二和第三的希腊和捷克多出300多个小时。这一统计结果对美国人来讲可能十分意外。

▶경제지(誌) 포브스가 엊그제 OECD 통계를 전하면서 "한국 직장에선 상사가 퇴근하기 전에 퇴근할 수 없다"고 했다. 앞서 워싱턴포스트도 "한국인이 미국인보다 한 해 560시간을 더 일하면서 소득은 20위"라고 보도했다. 안됐다는 투다. 헤어질 때 가벼운 인사로 "살살 해(Take it easy)"라고 하는 미국인에게 우리 인사말 "수고해"가 신기하기도 할 것이다. 그래도 그런 근면이 오늘의 대한민국을 일궜다. 우리도 이젠 삶의 질에 눈을 둘 때가 됐다는 생각도 든다.
《福布斯》杂志介绍OECD的统计结果时表示:“在韩国企业,员工不可以在老板下班前下班。”《华盛顿邮报》也报道说:“韩国人的工作时间比美国人多560小时,但收入仅列全球第20位。”言辞中显露出一丝怜悯。对于分手时说“放轻松”(Take it easy)的美国人来讲,韩国人的“请您多辛苦”这一离别问候可能十分新奇。但就是这样的勤奋造就了今天的韩国。然而,韩国人如今也应该开始注重生活质量。

 点击查看更多此系列文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