演员姜至奂和黄静茵确定出演SBS新周末剧(周六日剧集)《钱的化身》,电视剧《钱的化身》是围绕因为钱而失去所有的一个男人,以诙谐和讽刺的方式,刻画了韩国的贿赂、偷税漏税等不正之风。

배우 강지환, 황정음이 SBS 새 주말드라마 ‘돈의 화신’ 출연을 확정지었다.
演员姜至奂、黄静茵确定出演SBS新周末电视剧《钱的化身》。

황정음 소속사 싸이더스HQ는 4일 “황정음이 ‘돈의 화신’에서 재력과 미모를 겸비한 팜므파탈 여주인공 역을 맡아 출연한다”고 밝혔다.
黄静茵经纪公司Sidus HQ4日表示:“黄静茵在《钱的化身》中扮演的女主角是财力和美貌兼备的“地狱妖妇”。”

SBS 드라마 관계자 또한 “강지환이 최종적으로 ‘돈의 화신’ 출연을 결정지었다. 황정음과 함께 연기호흡을 맞출 것”이라고 전했다.
SBS电视连续剧负责人也表示:“姜至奂最终决定出演《钱的化身》,将和黄静茵一起进行磨合。”

‘돈의 화신’은 돈 때문에 소중한 것을 잃은 한 남자를 중심으로 로비와 리베이트, 그리고 비리 등에 얽힌 대한민국의 세태를 날카로운 해학과 풍자로 그린 작품이다.
《钱的化身》围绕因为钱而失去所有的一个男人,以诙谐和讽刺的方式,刻画了韩国的贿赂、偷税漏税等不正之风。

현재 소속사와 전속계약 문제로 법적공방을 벌이고 있는 강지환은 이번 드라마에서 악독한 사채업자와 돈 때문에 모든 것을 잃은 검사 이차돈 역을 맡아 브라운관에 컴백한다.
因合约问题而与经纪公司正在进行法律诉讼的姜至奂以本部电视剧中的因为狠毒的高利贷主和钱而失去一切的检察官李车敦(音译)一角重回大荧幕。

황정음은 사채업자 복화술(김수미)의 딸 복재인 역을 맡았다. 재인은 악명 높은 사채업자인 엄마를 떠나 배우가 되기를 꿈꾸지만, 현실에 부딪혀 어쩔 수 없이 화술의 그늘 아래 살아가는 인물이다.
黄静茵饰演高利贷主傅花术(金秀美 饰)的女儿傅在仁,虽然在仁一心想离开高利贷主母亲成为演员,却抵不住现实的压力生活在母亲的阴影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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