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에 중독이 현실에 무감각해지고 주의력이 크게 떨어지는, 이른바 ‘팝콘 브레인’을 초래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据研究结果显示手机中毒会导致对于现实麻木,注意力大幅度下降的所谓“popcorn brain”现象。

popcorn brain:熟悉于尖端数码机导致大脑对于现实麻木或是乏力的现象

SBS 보도에 따르면 하루 평균 2~3시간씩 스마트폰 게임에 몰두하는 초등학생의 뇌 기능을 테스트해본 결과 일정하게 깜빡거리는 불빛에 맞춰 손뼉을 치거나 발을 구르는 속도가 일반 어린이에 비해 느리거나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두고 학계에서는 열을 받으면 튀어 오르는 팝콘에 빗대 ‘팝콘 브레인’이라고 지칭하고 있다.
据SBS报导,测试了平均每天玩2~3小时手机游戏的小学生的大脑功能结果显示,看着固定闪烁的灯光拍手或是跺脚跟一般孩子相比较慢或较快。学界称此现象为“popcorn brain”。

상황이 이렇다보니 10대의 스마트폰 사용을 법으로 규제하자는 목소리까지 높아지고 있는 실정이다.
外界高呼应规制93后(10岁~19岁)的手机使用法规。

스마트폰 중독시 뇌 문제 뿐만 아니라 가족간의 대화 단절로 갈등을 유발할 수 있다는 점도 간과할 수 없는 큰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手机中毒不仅对于大脑有影响,会因为缺乏对话而引起家族间的矛盾也是不可忽略的问题。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쇼핑, 교통, 정보 공유 등 스마트폰이 일상에 영향을 미치는 정도가 커지는 만큼 개인의 자제가 아닌, 사회적인 논의가 필요하다는 의견이다.
但随着时间的流逝购物,在交通、信息分享等日常生活方面手机的影响越来越大,不单是需要自我克制,还是个社会需要探讨的问题。